문과가 문레기 취급 받는 이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7809271
주제 1. 전쟁의 인과 관계, 관습, 그리고 영향
1. 1차 대전 시기의 동맹국(독일 제국, 오-헝 제국, 오토만 제국등)의 패배나 2차 대전 시기의 추축국의 패배에 대해 논하시오
2. 전쟁이 사회 변화를 가속시켰다는 관점에 대해 어느 정도로 동의하는가?
3. 전쟁에 대한 후방이나 전장에서의 민간인들의 기여에 대해 양차 대전의 사례를 논하시오. 단, 각각 다른 지역에서의 사례여야 한다.
4. 다음 예시 중 둘을 택해 외세의 영향력에 대한 이유와 영향을 비교하고 차이점을 논하라. : 러시아 내전, 스페인 내전, 국공내전.
5. "평화의 정착은 새로운 분쟁의 씨앗이 되었다." 최소 두 사례를 통해 어느 정도까지 동의하는지 논하시오.
주제 2. 민족주의와 독립 운동, 탈식민지화와 국가 형성 과정에서의 도전들.
6. 20세기의 한 아프리카 혹은 아시아 국가를 선택해 주요한 국내 문제가 뭐였는지 논하고, 어느 정도까지 그들이 해결했는지 서술하시오.
7. 어떤 면에서, 어떤 이유로 피지배국에서의 저항이 강고했는지 있었는지 한 사례를 택해 논하시오. : 인도차이나(1945-1955), 인도네시아(1945-1949), 알제리(1945-1962).
8. 비유럽국에 대한 냉전의 영향을 두 사례를 택해 평가하시오.
9. 비유럽 신생국이 보편 교육, 여성의 지위에 있어 어느 정도까지 진전시키는데 성공했는지에 대해 논하시오.
10. 아시아나 아프리카에서의 민족주의/독립 운동이 1차 대전 혹은 2차 대전에서 어떻게, 왜 득을 봤는지 논하시오.
(IB higher level and standard level History에서 발췌)
6월 세계사 문제
제목 어그로 ㅈㅅ
개인적인 생각인데 현행 수능 체제 자체가 문과한테는 적합하지 않는 형식인 듯
이과야 객관식 형태의 시험으로도 충분히 사고력부터 시작해서 다 평가할 수 있지만
문과는 ㄹㅇ루 논술 형태로 시험 보는 게 맞는 것 같음...
만약 수능이 아니라 논술이었으면 돌대가리 문레기 같은 말은 나오기 힘들었을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물론 나중에 다시 미코토로 회귀할테지만 지금 여운이 너무 많이 남았다
-
삶이 윤택하네 앞으로도 이대로 살자
-
자고 일어나면 이세계 전생 할 수 있겠죠,,
-
내일 시험인데 오늘 내신 책 폈음
-
600일 만에 집에 돌아와도 그대로구나 이제 감당이 안 되네요,,
-
글 앞에 [신춘문예] 꼭 달아주세요 1 2만원 쏴드림 2등상 스파이패밀리 지갑...
-
폰내기 싫다 6
-
6모 대피 킬캠 언제까지 구매 가능한가요? 5월 말에는 구매 가능한가요?
-
엥??????
-
더프 지구 0
왤케 어려움? 내가 못하는건가 그래도 수능에서 1컷떴는데 군대와서 머리가 썩은건가 ㅋ
-
그것도 고위급 회담인데... 사전자료를 하루전도 안되서 주는게 말이되노... 몰라...
-
이거 받으면? [수강료+독서실비+식비] 100% 면제 + [기숙사비, 교재비]...
-
현강 다니는데 허들링 끝나고 다음 시즌에 과제량 어느정도되나요? 지금 주에...
-
재수학원 직원 짝사랑하는데(현재진행중) ㄴㅁ보고싶은데 이거때문에 반수하는거 어케생각함
-
위는 두구 케이슨데 제 눈엔 좀 촌시러워 보이네요
-
1. 원래 언매인데 국어 백분위 보통 97정도 높2이하로 내려가본적 없음 2. 언매...
-
이 문제 4
직선이 굳이 AG가 아니더라도 그냥 코사인제곱합이 2인거 아시나요
-
교과로 어디까지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
잠깐 오르비 들어와봄
-
주변에 더프 치는곳이 없어서.. 러셀가야할거같은디
-
밖에서 유투브 못키겠네 ㅠㅠ
-
딱3일동안만알아보자
-
언매 3모 85 3덮 94 4덮 93 겨울방학때 강기분 끝내고 새기분 찍먹 좀...
-
적색편이 거리 그래프에서 과거인걸 확인할 수 있는게 거리인가요 적색편이(v)인가요?
-
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
저녁 뭐드심? 6
?
-
작년에 6월부터 이지영쌤 커리로 시작해서 9평때 1 수능때 백분위95로 2였는데...
-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부활절 미사가 집전되던 도중 2층 '강복의...
-
올해 고3 수능보는데 지금 아이디어 듣고 뉴런 듣기에는 별로인가요? 시간이...
-
반수 사탐런 5
공대 1년 다니고 현실을 깨달아버림.. 메디컬이 아니면 답이 없다는걸...
-
생윤 윤사 재밌다고 철학과 오는 것이 맞는가 - 눈덩이의 중간고사 준비 공리주의 2편 2
*이 글은 필자의 뇌피셜과 드립이 난무하는 글입니다. 설명을 위해서라면 교육 과정의...
-
523 2
"523"
-
수1 질문 0
삼각함수 문제가 안풀리네요... 수학 잘하시는 분들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어우 3
한참잣네...
-
국정원 기밀문서 4
시즌1 건너뛰고 시즌2부터 사도되나요 너무 옛날기출이고 쉬울것같은데
-
님 22번 왜 저렇게 풀었나요? -> 22번 하나 남기고 30분 남아서 걍 뇌비우고 나열해서요
-
일단 수1 수2 ㅈㄴ 불안정하고 이번 3모 4뜸. 독재 다니는데 쌤들은 재수...
-
화학 내신 서술형에 논리만 맞으면 상댓값,내분,가정해서 풀이해도 상관없나요?
-
내신용 문제집임??? 수능 준비하는 사람한텐 별로인 그닥인 문제집이었음???
-
수분감 그냥 기출 모음집 아녀? 그럼 문제수 훨 많은 마더텅이나 자이 푸는게 더...
-
보통 삼반수 하실떄 1학기는 얼마나 챙기셨나요?
-
바꿔주는 프로그램? 사이트? 있지않았나요?.? 핑프요정이라 못찾겠러요.,, 아시는 분 ㅜㅜ
-
대학오면 주 4일제 삶을 만끽해보세요 수공강이나 금공강 강추 지금은 다들 사실상 주...
-
눈치좀ㅋㅋ
-
재수생이구요 한지 하려고하는데 이도, 이남승, 이승헌 강사님들중에서 누구 들을지...
-
최진우 영도내림 1
진지글이었네
경제류는 여기도 저기도 될듯.....
근데 확실히 문과계열 서논술형 생각보다 빡세더라고요. 일단 저랑은 안맞음(전 약간 사회 + 수학 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