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goingto · 349428 · 11/09/25 18:02 · MS 2010

    개뿐 아니라 돼지 소 이런 동물도 더 보호하지;;
    뜬금없지만 자기는 돼지고기 닭고기 먹으면서 개고기 먹는거 비난하는 사람들 보면 참 병ㅅ같음

  • 지구과학 · 383980 · 11/09/25 18:31 · MS 2017

    아랫줄은 동의하지만 갑자기 이글에서 이댓글이 왜나오죠... 유기견에 관한글인데. 길거리에 소,돼지들이 돌아다니나요;;

  • Genesis · 201377 · 11/09/25 19:25 · MS 2007

    개고기 얘기가 왜나옴? 포인트못잡고 헷소리하는 님이 더

  • rosua2 · 384379 · 11/09/25 20:34

    이런 분들 계세요; 핀트 못잡고 자기 할말만 하는.

    개 하면 개고기 논쟁밖에 생각이 안나죠?

  • imgoingto · 349428 · 11/09/25 21:29 · MS 2010

    그래서 뜬금없지만 쓴 거 아닙니까;;난독증인가
    뜬금없지만 이라고 쓰고 그 뒤에는 그럼 문맥이나 상황에 맞는 말을 사용합니까? 당연히 벗어난 말을 쓰죠
    무슨 여기가 토론장도 아니고 주제 벗어난 말 쓰면 욕먹나요;; 아래에 외국 여자 사진 나오길래 그 프랑스 여배우 생각나서 써본거임

  • 직언가 · 384142 · 11/09/26 00:49

    뜬금없지만 김태희 예뻐요

  • imgoingto · 349428 · 11/09/26 08:37 · MS 2010

    ㅇㅇㅇㅇㅇ

  • 댓글생명체 · 264069 · 11/09/26 02:10 · MS 2008

    뜬금없지만 전 스테이크는 항상 미디움레어로 먹어요

  • 岳畵殺 · 72210 · 11/09/25 20:39 · MS 2004

    신 앞에서 생명의 가치는 동등하겠지만,

    적어도 인간 기준으로 봤을 때 생명의 가치는 다를 수 있죠.

    예전에는 사람들 간에도 생명의 가치에 차등을 두는 신분제 사회가 있었지만, 지금은 적어도 사람들 간에는 법적으로는 동등한 가치를 인정 받는 세상이 왔죠.

    개, 소, 돼지도 문화마다 조금씩 인정하는 기준이 다르죠.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개에 대한 가치를 더 두지만, 인도 같은 곳은 소에 대해 더 가치를 두고. 우리나라도 최근 서양의 영향을 받아 개와 같은 애완동물에 대한 생명권 인식은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소, 돼지 등의 생명권을 존중하여 육식 자체에 대한 반대를 하는 목소리도 점차 높아지고 있죠. 수백년 지나면, 오늘날 우리가 예전에 인간의 권리에 차등을 둔 신분제 사회를 과거의 유산으로 여기듯, 육식 자체도 비슷하게 생각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쨌든 개 뿐 아니라 돼지 소 같은 동물도 보호해야지, 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예를 들어 돼지 소를 포함한 포유류 동물을 보호하자고 하면 왜 어류, 양서류나 곤충류 같은 생물은 보호하지 않느냐, 라는 말이 나오겠죠. 어차피 그런 인식의 차이는 점진적인 것이지 한꺼번에 확장되긴 어렵습니다.

    저도 육식을 하는 입장이지만, 점차 육식을 줄여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고기를 먹는다는 것이 동물의 생명권 입장에 대해서도 상충되지만, 세계 식량 사정을 보더라도 옳은 선택은 아니니까요.

  • 21c이명준 · 263575 · 11/09/25 22:01 · MS 2008

    글 날카로우시네요.. 모든 생명은 소중하지만.. 위계는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 변호사 · 375601 · 11/09/25 20:43 · MS 2017

    저도 개 키우지만

    무작정 보호만 하고 다 치료하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면

    안락사가 그나마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함

    더이상고통도없고 죽는다는걸 강아지는 모를테고

  • 岳畵殺 · 72210 · 11/09/25 20:45 · MS 2004

    당연히 불가능하죠.

    예산도, 인력도, 공간도 없죠.

    저기서 일하는 분들도 원해서 안락사시키는 게 아니니까요.

    다만 무책임하게 동물을 유기시키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래브라도리트리버 · 382863 · 11/09/25 20:53 · MS 2011

    ㅜㅜ

  • 무적 · 382879 · 11/09/26 00:24

    ㅌㄷㅌㄷ

  • 연잡 · 325515 · 11/09/25 20:56 · MS 2010

    배부르고 등따시면 걱정이많아져

  • 미나아러 · 366564 · 11/09/25 21:04 · MS 2011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글을 끝까지 글을 읽을수가 없네요 ㅠ

  • 데헷 · 350843 · 11/09/25 21:08 · MS 2010

    아.. 눈물나네 ㅠㅠ

  • 진돗개 · 383894 · 11/09/25 22:56

    아 ㅜㅜ

  • 무적 · 382879 · 11/09/26 00:24

    ㅌㄷㅌㄷ

  • 래브라도리트리버 · 382863 · 11/09/26 17:21 · MS 2011

    하..ㅜㅜ

  • 언수외만점찍기project · 382822 · 11/09/26 01:47

    맨 윗분 관심종자인가?
    똑똑해보이고싶으신가요? 이 글에서 그런 글을써야할까요?
    온라인이니까 익명성믿고 그러시는건가요?
    다른 사람과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지 분위기파악못하고
    댓글다시는거보니 참;;;

    아~ 진짜 개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눈물이나네요.
    콕스웰이란 분이 하는 말이 너무 인상깊음...
    "역겹게 들릴지 모르지만 저는 동물들이 최소한
    마지막 순간에라도 위안을 얻길 바랬어요.
    누군가가 아주 조금이라도 (자신을) 사랑했다는 걸
    느끼게 해주고 싶었죠..."ㅠㅠ 아 진짜 눈물난다.

  • imgoingto · 349428 · 11/09/26 08:38 · MS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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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루진 · 367442 · 11/09/26 10:43 · M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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