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면 자존감 바닥치는거 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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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적인 면으로 사람 가치를 판단하지는 않으려고 노력하는 인간이지만
후줄근한 차림으로만 산지 꽤 되니까 자신감이 많이 떨어짐...
애매하게 얼굴만 아는 애들 마주칠까봐 호다닥호다닥 다니고ㅅㅂ 이게 뭐하는 짓인지
거울보고 자뻑 오지게 하던 때가 그립당,,,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이야ㅏㅏㅏㅏ 존예네~~;~;;;~;;; ㄷㄷ 이랬는데
지금 생각하면 좋병신같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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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90 93 99 25: 97 72 88 번외편 22(95) 23(83)
존예 ㄱㅁ
? 재수 전에도 이미 안여돼 호빗이라 그래 본적이 없는데 ㄱㅁ수준 보게나
..사람들이 저 못알아봐요,,,

그 전에 그런 적이 있었다는 것에 행복해하세요;; 완전 더더욱 ㄱㅁ당해 보렸네..ㄱ~ㅁ.
재수 실패하면 20대 때 고시, 공시, 편입등의 시험에 진입할때 수능때처럼 잘못보면 어쩌지라는 트라우마 때매 조급하고 불안해져서 멘탈관리안되서 장수하는 경우 많더라구요 사실 그렇게 큰 실패는 아니고 어느정도는 대학가서 잘하면 되긴하는데 ㅠㅠ

ㄹㅇ 동네나 지하철역에서 대학간애들 마주치면 내가 작아지는느낌 먼저 봐도 말을 잘 못걸겠음..그 느낌 너무 싫어요 진짜ㅠㅠㅠㅠ 이러는 나도 싫고
진짜 걔네는 아우라가 달라요 고딩일때랑 확 달라지고 머리나 옷입는거나 작년이랑 다르고 지금의 나와도 다르고 암튼 너무 짱남
마쟈요 나만 과거에 사는 느낌
나는 조랭이 츄리닝이나 입는데 애들은 크롭티에 깐지 폭발하게 입어 짜증나게
ㄱㅁ....ㅠㅠ
외 김안이얘요;;;
호다닥 조가틈 ㄹㅇ
전 반수중인데 저도 동창 애들 볼까뵈 무서워요
페북볼때 자괴감 오짐 ㅠㅠ
그래서 저는 sns다 끊었습니당..
재수하면 자존감 낮아지는거라던지 정서적으로 불안해서 ㅜㅠ 아무래도
전 더잘생겨지는듯 ㅎㅎ

애매하게 얼굴만 알면 그냥 어색한거지만오르비 닉을 아는사람끼리 만나면?
와 도망
집앞이 작지만 대학로인데
턴사는 날백수차림으로 독서실 갔다가 혼밥하러 백수마냥 잘 돌아다니게됨 ㅋㅋㅋㅋ
4개월 뒤면 다끝남

삼수는 어떻겠냐..... 재수면 아직 얼굴 빳빳하게 들고다니기 ㅆㄱ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