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 값에 불만이 있으면 표출해야 하는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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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로서 당연한 권리를 행하는 거죠.
만약 수험생이라서 아무 것도 모를줄 알고(아니면 공부하느라 바쁘니까) 우롱하는 거라고 느끼면 당당히 말을 해야하구요.
그리고 인간은 자기 환경을 중심으로 생각한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낀게, 어떤 분들은 교재값 1~2만원 더 비싼거 별 거 아닌 것으로 생각하시는데 다른 어떤 분들에겐 그게 굉장히 큰 돈일수도 있어요.
어쨌든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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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기전 폰 좀 보다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폰 쉬는시간마다 폰 너무 중독임 ..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던데ㅠ
소소한 인간관계의 뒷담화는 그런 경우가 많긴 한데,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그러는 경우엔 거의 이 속담이 맞아떨어지는 거 같아요
저 현역때 부터 학교에서 안좋은 소리 많이 나왔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거 보면 맞나봐여
소비자가 표출하는 방법이 불매운동이 제일 효과가 좋긴 합니다.. 다만 수험시장 특성상 힘들지요.
제가 볼떈 4사인강들 책값 담합하는거같음
저는 개인적으로 소비자 권리 행사 = 보이콧이라 생각하는뎅 아무리 외쳐도 가격을 내려주는 사례는 본 적이없어서링 .. 오히려 올해는 비싸짐 ㅋㅋㅋ
수험생에겐 불만표출보다는 성적이 우선이라ㅜ 저도 이t수강생인만큼 내년에 정식적으로 말씀드려보려구요
맞아요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ㄹㅇ 수험생 아니면 누가 빼애액하겠음 학부모들은 1,2만원 더 들어가든 말든 당연히 내자식 지원해주려고 하지.. 구매자들이 따지는 게 맞죠 그래야 바뀌는 거고요
자기는 자신있다고 꼭 들으라고말하는 사람치곤 넘 비쌈...
불만 표출하는건 소비자의 권리이전에 자유지 책값측정도 그사람 자유고
종이사전 보다 더 비싼 인강 교재.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