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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현실에서 일부러 외치지는 않아요 말실수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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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뒤 평양 (니나님) 으로 갈 예정인데 심심하니 평양 다음에 갈 행선지를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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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음해를 멈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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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어그로 14
30시간연속작업은 에바긴한듯 대가리깨질것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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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현실에서.. 12
두 사진 다 우측이 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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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뉴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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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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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원하는걸로 바꾸겠습니다 선착 댓 5명 거기서 룰렛 돌려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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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뭐 쓸지 고민하다 서울대라는 이름만 들으면 막 가슴이 웅장해짐..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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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개화난다 자리를 바꿔야 하나 새로 와서 뭐라하기도 좀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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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 괜찮은 일반고 국영수사과 1.19 국영수과 1.21 전교과 1.28 학교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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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언매 존버가 답인게 분명한게 문디컬이 꼭 사탐만 받아주는 곳은 거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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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어려워 질지도.... 최대한 다운시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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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생각했던 건데 극상위권을 목표로 공부하다 보니까 내가 운동선수 같다는 생각을...
그럼에도
실패할 가능성이 99퍼 이상인
공부법이 있는건 사실임
그건 공부를 안하는거임
공부시간은 많은데
퀄낮고 터무니없이 쉬운 실모만 풀고
어려운문제집이 있는걸 모르고
기출은 1회독, ebs 5회독 하는 사람은 어떻게 생각함?
그건 공부을 하는게 아니라 자만하는거거나 자기위안하는거 아닐까요..?
정보가 부족한데 하기 싫어서 귀찮아하면 그렇겠지만
지방에는 유명 인강강사 모르는 학생들도 정말 많은데
그렇게되면 할 수 있는데 안하는게 아니라 정보의 부족으로 못하는거죠.
그리고 위에 예를 든 공부법이 공부 안하는거라고 하는거 자체가
수능공부에서의 정답이 없을지언정
장답의 범위는 있다고 인정하는거 아닌가요?
그런거죠 어쩔수없어요 수능을 잘 보기위해 공부한다는 것 자체가 ‘지식을 얻으며 깨달음을 얻는다’ 라는 진정한 공부의 의미를 적용할수 없는거라.
단 한번의 시험, 단 한번의 기회를 잡기위해선 솔직히 기출문제 정독, 유명인강의 학습 등등 장답이 있을수밖에 없죠. 이게 부조리한 현실인거고
허나 제가 말하고 싶은건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쓴 글이지 그러한 공부법을 비판하려고 쓴 글은 아닙니다
휘둘리면 안된다는 점은 당연히 공감합니다.
정보격차가 사라져서 결과가 순수노력에 거의 정비례하게 되면 좋을텐데 현실이 현실인지라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 말 잘못했다
맨위에 정보가 부족한데가 아니라
정보가 부족하지 않은데
저도오르비에서 놀면서공부해도 될놈될이다 쉬는시간에 책봐도 안될놈안될이다
쉬는시간에까지 책보며 필사적으로해야된다
너무극단적 상반된 견해들이 많아서 참 의아했어요 ㅋㅋ모두 본인글이 진리인것처럼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