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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은 저를 좋아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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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고양이상임 ㄹㅇ 취향 소나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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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외모, 연애 등등 기만유도글이 많아지기 시작할 때 자면 딱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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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공 기록하다 정신 나갈 것 같은 아 토요일 오전은 원래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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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실수로 듣기(9번아님), 도표틀린 93인데 오늘 이명학 모고 1회 6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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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들 구합니다 맞팔해요 글아래팔로우누르시면 바로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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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왤케잘해졌지진짜한달빡세게조지니까어나더레벨에도달함 2
근데이제시작점이너무쓰레기라어나더레벨이1컷같긴한데아무튼1달더열심히하면수능1도가능할듯캬이러면고대가능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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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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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거 고르라는데 맞는 골랐네 1찍고 바로 넘어감 이런 ㅂㅅ이 있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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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오토체스 2
반드시 가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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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9평2등급쓰레기의반란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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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느낌이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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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공부 5
국어:23 9평 비문학 +문학 옛기출3지문+독서연계벅벅 수학:스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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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하고 싶은게 있어서 그런데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ㅠ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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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벌점 0이겠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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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한거 투척 10
이따삭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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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me/JerrySocialStudy 1등급만 들어오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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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내신인데 여러번 다시 풀어도 안 풀리더라고요… 혹시 문제가 잘못된건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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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50 쉬운실모는 48-50 어려운건 42-47 진동하는데 사문은 안정적으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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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수능 잘보고 존잘 선배 만나는 상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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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진짜 현실에서 만나고싶은 옮붕이들이 몇명있음 ㅇㅇ 25
만나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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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은 천천히 읽으면 충분히 풀 만 하고 (나) 지문이 꽤 무난한 느낌이였는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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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료가 거의 없음 거의 수능특강 수능완성 유빈에서 뽀려온건지 모르는 정체불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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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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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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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추천 1
1~2등급 진동이고, 확통 선택입니다! 지금까지 시대컨, 강대 서킷, 킬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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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나는 70살 밑으론 여자로 안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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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원킬러를 아무도 안풀어주면 어떻게 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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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분컷했는데 검토안하고 깝치다가 12번인가 틀림 미친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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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짝사랑했던 사람 대부분이 카라멜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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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것 같음? 개인적으로 올해 비문학 평가원, 교육청만 보면 비문학이 쉬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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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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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모 70점대에서 못 벗어나서 스트레스 받다가 오늘 해모 보니깐 0회 1회 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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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면서 발상이나 실전개념 좀 끄적여서 수능날까지 연구하려는데 도움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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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도 일찍먹어서 배고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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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만 바라보는 내가 너무 비참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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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7 4
89점 독서 2틀 문학 2틀 언매 1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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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솔직히 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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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좀만 어렵게 냈다가 앞으로 기하선택자는 0명에 수렴할듯 지금도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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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전 헤트트릭 각이었는데 오늘 1골 1 자책 유도 1골대 mom 아깝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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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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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실수라도 하면 2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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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라 기존회원 접속만 해도 3만원 즉시지급 기존회원 한정 이벤트 입니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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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난이도 어느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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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나만보나 0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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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급 이하 : 자기도 못한다고 생각하고 남들도 그럼 3등급 : 자기는 못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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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국어는 불일거고 영어 어떨 것 같나요 6 9모랑 비슷하게 나올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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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그림그렷더니 10
시간이 너무 금방가네요 그래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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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가보니까 저랑 급이 안맞는분이라 연락하다 탈주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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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 4주 기적 계획서] https://orbi.kr/00068773206...
그럼에도
실패할 가능성이 99퍼 이상인
공부법이 있는건 사실임
그건 공부를 안하는거임
공부시간은 많은데
퀄낮고 터무니없이 쉬운 실모만 풀고
어려운문제집이 있는걸 모르고
기출은 1회독, ebs 5회독 하는 사람은 어떻게 생각함?
그건 공부을 하는게 아니라 자만하는거거나 자기위안하는거 아닐까요..?
정보가 부족한데 하기 싫어서 귀찮아하면 그렇겠지만
지방에는 유명 인강강사 모르는 학생들도 정말 많은데
그렇게되면 할 수 있는데 안하는게 아니라 정보의 부족으로 못하는거죠.
그리고 위에 예를 든 공부법이 공부 안하는거라고 하는거 자체가
수능공부에서의 정답이 없을지언정
장답의 범위는 있다고 인정하는거 아닌가요?
그런거죠 어쩔수없어요 수능을 잘 보기위해 공부한다는 것 자체가 ‘지식을 얻으며 깨달음을 얻는다’ 라는 진정한 공부의 의미를 적용할수 없는거라.
단 한번의 시험, 단 한번의 기회를 잡기위해선 솔직히 기출문제 정독, 유명인강의 학습 등등 장답이 있을수밖에 없죠. 이게 부조리한 현실인거고
허나 제가 말하고 싶은건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쓴 글이지 그러한 공부법을 비판하려고 쓴 글은 아닙니다
휘둘리면 안된다는 점은 당연히 공감합니다.
정보격차가 사라져서 결과가 순수노력에 거의 정비례하게 되면 좋을텐데 현실이 현실인지라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 말 잘못했다
맨위에 정보가 부족한데가 아니라
정보가 부족하지 않은데
저도오르비에서 놀면서공부해도 될놈될이다 쉬는시간에 책봐도 안될놈안될이다
쉬는시간에까지 책보며 필사적으로해야된다
너무극단적 상반된 견해들이 많아서 참 의아했어요 ㅋㅋ모두 본인글이 진리인것처럼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