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797916] · MS 2018 · 쪽지

2018-07-18 11: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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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난이도, 안정성 등등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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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본인이 직접 공부해서 1등급 받아본것만 정리했습니다.


문제 난이도 : 윤사>한지>>사문=경제>생윤


안정성: 사문>>생윤>경제=한지>=윤사


1등급(or만점) 받기위한 공부량: 윤사>>생윤=한지>경제>사문


단기간에 올리기 쉬운 정도: 생윤>>>사문>>경제=한지>윤사




본인은 윤사를 3학년 초에 개념 3바퀴+ 기출2바퀴 돌리고 생윤으로 바꿨다. 공부하다보니깐 지엽적인건 끝도없이 쏟아져나오고, 낯선 선지 나오는 것이 너무 불안했다. 고정1,50 노린다면 안정성은 크지않다고본다.


한지는 꽤나 쉬워보이지만 지역외우기, 비슷한 그래프3개주고 지역 구별등이 힘들었다. 이과분들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지도 보는것도 쉽지않다.


사문은 본인생각에 일정 수준까지 공부하면 만점에 수렴한다고 본다. 낯선 지문, 그래프 안나온다.

다만, 도표가 어렵거나 선지 까다로울경우 변별력이 크게 작용한다. 신유형을 제외하곤 낯선개념이 전혀없기때문에 안정성이 크다


경제도 사문이랑 비슷하다. 공식암기잘하고 잘 써먹으면 장땡이다. 하지만 사문과 마찬가지로 신유형이 통수칠수있고, 표본이 제일 적으니깐 거르도록하자


생윤은 공부량 대비 높은 원점수 받을 수 있다.

하지만 8~수능 까지는 지엽적인것, 말장난 대비하느라 실모사고, 분석하는등 꽤나 많은 노력을 쏟아야한다. 실수하면 ㅈ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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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본인의 생각입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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