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0) 교재값 논란 궁금한 점....(이과생)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7779134
사문 생윤 책 가격이 35000원? 그 정도 한다고 비싸다는 얘기가 많더라구요
근데 제가 이과생이라 그런지...그렇게 헉 할 정도로 비싼건가요?
윾건t 드릴도 워크북까지 하면 40000원 가뿐히 넘어가고, 세 권이면 12만원인데...ㄷㄷ
생1 윤도영t 교재살때도 4-50000원 쓴것같고 다른 책들도 다 3만원에서 5만원 고만고만하지 않나요?
1타인 거 감안하면 그렇게 욕먹을정도로 비싼 것 같지는 않은데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나요?
가령 교재가 100페이지밖에 안된다든지...
물론 비싸니까 짜증나는 건 알겠지만 이렇게 욕먹을일인지는 궁금해서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정신병 걸릴거 같다 개씨발
-
인사 잘한다 ㅋ
-
ㅈㄱㄴ
-
[글로벌 포커스]전세계 쥐락펴락 미·중·러 3强…'73.6세' 올드보이들 0
'73.6세'. 보수주의와 자국중심주의를 전면에 내세우고 국제 경제와 정치를...
-
똥테였는데 4
싹다 은테됐네 나만도태
-
경제 사문 하기 싫어!
-
제가 모집요강을 보고 이해한 게 맞으면 의치수 샤대 아니면 사탐하는 게 나을 것...
-
하루에 세지 5강~6강씩 들으니까 내머리에 무수히 많은 정보가 쏟아짐 다행히 중딩...
-
쪽잠은 신이야 1
그래그래 그건 사실이야
-
그냥 각자 알아서 지 돈 주고 사먹자…
-
수특왜어렵지 3
스텝3왜어려움엄
-
당당한 발걸음 4
쫙펴진 어깨로 거리를 활보하는 나는야 오르비 은테 껄껄껄
-
김민경vs이원준 2
체계적인 방법 알려주는강사 선호하고 둘다 각자 색이 강해서 풀커리 타야 체화되는걸로...
-
그때 돌아오려하는데
-
지금 3,798,130명이 토스에서 봄맞이 꽃돼지를 키우고 있어요. * 참여자가...
-
'야수다'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ft. ㅂ의 약화) 5
'틈이나 기회를 노리다.'라는 뜻의 동사입니다...
-
무료 특강 진행합니다...
-
우울하다 16
그냥 난 재활용도 불가능한 쓰레기야
-
오!!! 쎅쓔!!!!
-
독서 지문 최대한 이해하면서 읽다보면 문장하나 하나는 이해가 되지만 이해로 당연히...
-
울집근처신전떡볶이가아주매콤하니좋음보통맛인데아주매움캬캬캭
-
ㅈㄱㄴ
-
아 알약 ㅅㅂ 0
한 번에 4개 삼키려다 컨트롤 미스나서 입에 하나 남아버림 존나쓰다 ㅆㅂ
-
. 6
-
사진 찍는중
-
불쾌함을 넘어서 머리가 지끈거림... 옆자리 중학생들은 한마디에 비속어가 서너개 이상인듯
-
사람들이 얼굴 빤히 보면서 지나가면 입가에 고춧가루 묻었나 신경쓰임…
-
제가 우흥글 써드릴까요? 우흥후응흐응
-
밥이 문제임...
-
1일1딸 할바에 한번 거하게 푸는게 훨 나을듯
-
가리기 귀찮으니까 뒷내용은 알아서 찾아보셈 대충 여사친이랑 그런 사이가 돼서 삼수 성공했다 이런 글
-
님이 꽃돼지 밥주기를 요청했어요? 지금 3,777,863명이 토스에서 봄맞이...
-
으흐흐
-
오르비 대체 어케 끊노 13
인생 망했다
-
생윤 vs 지1 0
아직까지 고민 중... 원래는 생윤,사문 하려다가 생윤도 말장난 불확실성 심하다는거...
-
베르테르 60번 6
걍 깨달아버렸다 +원본문제
-
오늘 보안서약서 다 쓰고옴 내일은 전가기기 반출 허가증 쓸 예정
-
ㅈㅂ
-
처음에는 4천원주더니 이제는 십원단위로 주네 테뮤도 아니고 참내
-
응응... 후배들아 우리 문학 쌤 개더럽게 내니까 조심해 라고 하려고 ㅇㅇ
-
작수 백분위 68이였구요 개념 강의 다시 들을 정도로 부족하진 않은데 뉴런 들을...
-
규칙적인 생활인가?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서 하면 규칙적일거고 피폐한 삶을 안살수있고...
-
이게 최상위 수험생들의 커뮤니티 ㅋㅋ
-
이천원 뽀찌 떼드림 지금 3,888,430명이 토스에서 봄맞이 꽃돼지를 키우고...
-
4합 5를 맞춰야 하던데 걍 고대 가지... 학종으로 내신 컷도 둘이 비슷하던데.....
-
선택과목 정하기 0
한달전쯤 올라온 이투스 강윤구t의 선택과목 가이드 영상이 도움이 되어서 뒷북이지만...
-
얼른 입시판 떠야지
책이 얇음 많이
거의 기출이라던데요
다 기출임
개인적으로 과거 학생때 돈없어서 선배들 버린 책 다시 썼다는 일화때문에 더 욕먹는듯 본인이 심정을 알텐데
그게 개념서나 자작문풀이 아니라 말그대로 워크북일걸요
비쌀 이유가 없음
문제가 자작이 아님
저도 이과라 잘은 모르지만 양치컵같은거 강매하듯이 끼워팔아서..
사탐 책들이 그만큼 비싸지가 않아요..ㅜ 평균적으로 2만원 안쪽이면 삽니다
가난했는데 성공했다고 썰 오지게 풀어놓고 비싸게 팔아먹어서 그럼
기출이랑 ebs 선지임.. 솔직히 34 36이 아니라 24000원도 비싼편
사탐이 책 만들기 상대적으로 쉬운것도 한 몫 합니다.
그리고 일단(제가 다른건 안사서) 이기상쌤 2만 9천원짜리 책에 뭐가 얼마나 있는지를 생각하면.....
이기상 이것이 모의고사다. 15회분에 19000원 goat
이지영 포스텝은 진짜 어떤 생각까지 드냐면 그냥 자기가 ebs랑 기출 분석 스스로 하고 모르는 부분만 따로 해설강의 듣는게 더 낫다고 들 정도임
수업에서 본인은 고등학교 때 가난해서 누가 버린 책 주워다가 공부했다는둥 썰 플고 수험생 마음 이해하는 척은 혼자 다 하시면서 무려 기출 짜집기한거 심지어 그냥 36000원 바로 매기면 또 욕 먹을까봐 상하권 나눠서 각각 18000원씩 팜 그래도 나름 1타라는 이미지 때문에 그 분 아니면 안 된다는 독특한 마인드를 가진 z0빠들 많은데 그 친구들처럼 수능 4개월 남은 7월까지도 사탐 제대로 못 끝내고 오매불망 본인만 기다려온 수험생 많은거 뻔히 다 아시면서 교재값 올려버리기!
재작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재값이 이 모양이라니.. 너무하다 진짜 ㅋㅋㅋ 포스텝이 좋긴 하니까 현역들은 그냥 썼으면 하는데, 그래도 맘에 안들면 다른 쌤 커리 타는게 좋을 듯..
all 기출 선지 = O X로 바꿈
빨간 마더텅에 있는 모든 문제 선지를 OX 문제로 바꿔도 3000개가 넘는데 포스텝은 1000개 가량밖에 안됨. 자작도 없고 개념설명 부분은 개념교재랑99%일치함.(개념 부분마저도 수업때 안다루고 그냥 샘이 필기함)
이게 교재값 한다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