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평 수학(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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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 해설 원그뒤 무엇?
개쉬웠다는 평이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얻어갈 부분도 많았고
생각보다 30번 까다롭다고 봅니다.
4점 비킬러도 괜찮은 문항들 많네요.
성적표 없는 집모의 치면 N수생 후기들 맨날 씹고득점.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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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그뒤가 뭔가요??
원 그리면 뒤.진.다
엌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당
원그리면 왜뒤져요?
○ 원 그리면 뒤1진다
사건의 발단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B형 30번에서 시작되었다. 이 당시에 포카칩과 난만한도 시간을 재어서 6월 모의평가를 같이 풀고 있었다고 한다. 둘은 대부분의 문제는 순차롭게 풀어가고 있었으나 30번에서 약간의 고뇌가 있었다고 한다. 허나 여기서 난만한은 점과 점사이의 거리를 유도하여 문제를 맞히었지만 포카칩은 계산실수로 인해 틀려버렸던 것!
가벼운 실수일 수도 있지 않느냐?라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지만 이 사건이 이슈가 되었던 가장 큰 이유는 이때 포카칩이 구사했던 풀이가 대학교 미적분학에 나오는 라그랑주 승수법을 이용한 풀이였다. 평소에 교육과정에 충실해야한다고 주장한 저자가 이런 사건을 일으켰다는 것은 모순적이었다. 이 여파로 인해 포만한 및 오르비에서는 라그랑주 승수법을 이용한 교과과정 외의 문제풀이가 타당하냐 하지 않느냐에 대한 치열한 논쟁이 있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포카칩은 수학영역의 비밀 2014 개정판을 쓸때 기존 수학영역의 비밀 내용을 완전히 바꿔버린 이유가 이거였다고... 덕분에 개정판 수학영역의 비밀에서는 첫장부터 논리의 오류가 아닐거라고 당연하게 생각했던 풀이를 제시하고 이를 비판하며 풀이에 대한 논리와 교과과정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력하게 강조하고 있다.
여기서 원 그리는 풀이가 라그랑주 승수법을 이용하는 풀이임. 교과과정에는 라그랑주 승수법이 없기때문에 최단거리를 원을 그려서 풀면 논리적 비약이 있는거에요ㅋㅋ
정성추
오.. 쉬웠다길래 안보려했는데 한번 풀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쉬웠음 ㅋㅋ
저도 풀어봤는데 7월이 꽤 까다로웠는데 다 쉽다하더라고요..
'그 분'들 집모의..
4점 비킬러 가저갈만한 문제 몇번몇번 있을까요??
방금 풀어보고 오긴 했는데 다시 한번 봐보려구요!!
19?
15 지수와 로그의 출제의도는 대칭성
16 통계의 핵심은 조건 해석->대칭축에 대한 정보 캐치
19 논리적인 대소비교
26 각 자리수의 합이 11인 경우에 대한 고찰,
= 최대가 정해진 배열에 대한 분류와 관련된 평가원 논리의 재점검.
27 원그뒤가 아닌 거리공식과 미분에 관한 점검 혹은 거리의 최소는 거리의 제곱의 최소로 처리할 수 있다는 점.
댓글 이제 봤네요ㅠㅠ
감사합니다 :)
왜 21 29가안풀렸지 ㅜ 하도안풀려서 30번풀었음 ㅜㅜ 반수생 92점 또르륵
센 기 츄 만
21 29 둘다 쉽지 않았나요 30번 빼거 쉽던데 29번이 계산이 드러워서 그렇지 문제자체는 쉬웠음
2129맞추고 19번틀렸어요ㅠ
저는 29번이 6평 29보다 어렵던데.. 다들 29쉽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29빼고 다 풀고 29만 40분쓰고도 못풀었음 흑흑
현역인데 100은 어떻게보시나요???
Goat...
88은 1 가망 없나여ㅜ
그건 좀ㅠ
19번 ㄷ이 젤 어렵던대.. 그런 유형만 나오면 틀린다면 뭘 공부해야할까요?
도함수활용에서
그래프 그리기.
집모의는 믿거ㅋㅋ6평집모의는 더욱
ㅋㅋㅋㅋ
19번이나 21번 28번 나름 괜찮았지만 6평대비 쉬운건 맞는 사실
그렇게 6평과 굳이 비교를 한다면 쉬운 건 맞지만 그러면 매 시험이 쉬움, 11대비
50분컷
Goat...
오 풀어봐야겠다 감사합니당ㅎㅎ
저는 19번 ㄷ보기 풀때 x>0 에서 f’(x)와 g’(x)가 모두 양수 이므로 증가함수이고 h(x)는 증가 함수에 증가함수를 합성했기때문에 계속 증가만하여 y=n과의 실근은 1개라고 판단했습니다 논리적 비약없는건가요??
우연히 맞으셨네요.
ㄴ보기에서 h(x)는 (0,1)에서 감소라는 결론이 도출됩니다.
결과만 말씀드리면 감소하다가 극소를 지나 쭉 증가하는데 n>=h(0)인 것을 확인하여 ㄷ이 참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보니까 ㄴ에서 감소라고 해놨더라구요.. 그런데 합성함수에서 저처럼 증감 판단하면 안되는건가요 ? 뉴런에서는 도함수로 구하는 방법도 있고 각 함수의 증감을 판단한뒤에 합성함수의 증감을 판단하던데..
h(x)를 미분하시고 각 덩어리의 부호을 구간별로 따지셔야됩니다.
ㄴ선지의 논리과정을 학습하시길 권장드립니다.
30번 기출느낌 나던데..변곡접선!이러고 끝남
변곡접선?!?
변곡접선 1도 안 쓰인 거 같은데요?
다른 풀이인가요?
xf(x)=xg'(x)로 놓으시고 (x,g(x)) 와 (0,k)의 평균변화율과 g'(x)의 대소비교 풀이 말씀 하시는거 같아요
오... 개쩐다. 근데 문제를 너무 꼬와서 봤네요
f를 g의 도함수로 인정하고 부등식을 (x,g (x)), (0,k)를 지나는 평균변화율이랑 g'(x)로 해석하면
1) g의 극값은 2이다
2) g의 변곡점에서의 접선의 y절편이 8머시기이다
이거 두개로 끝나요
19번 ㄴ과 ㄷ을 이렇게 풀었는데 옳바른 풀이일까요?
원함수상태로도 단순해서 관찰이 되지만
일반적으로는 미분을 해서 관찰하시는 게 좋습니다.
출제의도 자체가 미분을 해서 증감을 따지는 것이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닷!!
27번 (원점에서 최소거리)- 1 하면 원이랑 최소거리라고 생각한 다음, 주어진 그래프 위의 점 t,f(t)라 설정하고 t에서의 접선 그리고 원점과 (t,f(t))를 지나는 직선이 수직일때 거리가 최소일 것 같아서 방정식 세우고 t 구해서 풀었습니다. 그냥 우연히 맞은건가요?? 아니면 이렇게 풀어도 되는건가용
저도 이렇게 풀었는데 궁금하네요..
헐 저도 이렇게 풀었는데
그게 원그뒤입니다 ㅋㅋㅋ;;
아..죄송해요 라그랑주 승수법을 몰라서 같은 얘긴지 몰랐네요
저도 이렇게함 ㅋㅋㅋ
원그뒤 현우진도 차영진도 알려줬는뎅...
그래서 그렇게 풀었는데 교과외였군요..
뭐 전 상관없다는 입장이긴 하지만 평가원이 절대 원그뒤를 출제의도로 낼 일은 없음.
이미 과거 평가원 30번에 등장한 문항도 원그뒤가 아니라 거리공식으로 가야됨.
오 감사합니다ㅎㅎ
그쵸 평가원은 교과외로 풀면 더 힘들게 내겠죠
원그뒤가 편해서 그리 풀었지만 문제있는 풀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올해 수특도 원그뒤 해설 있던걸로 기억...
뭐 로피탈도 개취죠
포n제처럼 평가원이 원그뒤 저격문제를 굳이 낼 것 같지도 않고요ㅎㅎ
물론 로피탈 저격은 있었죠.
평가원이 제시했던 해설에서는 거리공식을 이용했습니다. 가끔 평가원이 특정 문항들의 풀이를 공개할 때 잘 참조하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