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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 있나요
쌤들은 각자 길을 걸어가는데 학생들끼리 논란중
솔직히 정답이랄게 있을까 싶음..
정답은 있음
적어도 방향성에 있어서 정답이 있음
국어는 정답없음
지금까지 문학을 이 방향성을 가지고 가르쳐왔던거임?
예?
혼자 무슨 소리하세요..
좋아요 3개 메인 무엇
.
넌 차단이다 ㅇㅇ
이거 왜 추천글이에요?
너무 많은 걸 알려고 하지 마세요
추천글=많이 읽힌글???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ㅌㅋㅋㅋ오ㅑ케웃기지
오르비도 웃긴게 이렇게 추천글 올려서 논란되면 당사자인 심찬우t가 좋아하실거라 생각하고 이러는건지...
네 아직 안봤지만 그분 편입니다 충성충성
^^7 ♥♥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심패밀리들 ㅋㅋㅋ
시밬ㅋㅋㅋ 도대체 몇명이야 ㅋㅋㅋ 심샘 이름 닉으로 해놓는거 졸귀탱이내 ㅋㅋ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ㅌ찬우닉 귀여워하는게 눈에 보이네여
종교집단임?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ㅌㅋㅋㅋㅋㅌㅋㅋㅋ 종교집단이면 뭐 어때~~ 님 심T편지랑 관련글에 자주 보이시네요 ^^
이 분들 특징이 매우 감성적임
좀 차분하게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시길;;
ㅎㅎ넵 !
그러게요 진짜 다들 되게 감성적이네요 뭐지
국어는 기출을 스스로 분석해서 자신에게 최적화된 지침을 만드는 게 핵심임.
이는 누구 얘기 듣고 하는 게 아니라 오직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것.
다른 누가 뭐라한들... 사실 별 의미 없는 시답지 않은 소리임...
"누군가의 도움이 없다면 잘못된 방향으로 가진 않을까"라고 걱정할 수 있겠는데,
스스로 돌파해보려는 의지가 있는 자가 그렇지 않고 강사에 의존하는 자보다 잘못된 방향으로 갈 가능성도 적음.
그걸 깨달아야 수능 시험장 나오면서 웃을 수 있음.
심찬우 생감)1,2,3등급
박광일 훈련도감)3~9등급
논란종결
Bullshit
?!?!?!?!?!?!
ㅎㅎ 개소리 마세욤
나도 심t듣는데 개소리라니 ㅋㅋㅋ
열심히 공부하세요^^
아니 개소리의 방향이 틀렸는데 ㅋㅋㅋㅋㅋ 심찬우 듣는애들 수준낮다고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뭔 박광일을 3-9등급이라고 함 ㅋㅋㅋㅋㅋ
문학 박광일 듣고 거의 틀려본적 없음. 이런걸 빠돌이라고 하는거임
밑댓글 참고해주셨으면.
?
1,2등급이 얻어가는것 보다
3~9등급이 얻어가는게 더 많다고 생각해서 썼습니다. 박광일쌤 수강생들을 수준낮게 볼려는 의도 이런거 없고요 그냥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셔요들
박광일 t는 1 2등급에 더 좋은쌤이신거같은데 뭔 소리하는거지? ㅋ 논란종결은 왜 끝에 갖다붙인거? 제생각 만이 아니고 많이들 광일t 1 2등급에 더 맞다고 그러시는걸로 알고 있는데 "자 이거다! 알았냐? 이제 됬지? 이게 팩트야" 이러고 가시네
개인적인 사견 어엌ㅋㄱㅋㄱㅋㄱㅋㄱㅋ
엌ㅋㅋㄱㅋㄱㅋㄱㅋㅋ 심찬우 수강생 수듄 wwwwwwwwww
논란종결 이러ㅓㅎ게 말하고 무슨 넘어가셔요들 ㅋㅋㅋ
듣는 사람 수준을 말한게 아니라
추천 등급대를 말한거에요.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훈련도감 5등급이던 현역보다 2등급인 지금 얻은거 많음. 그냥 본인 의견 써놓고 논란종결 이러면 우짜자는거..ㅋㅋㅋ
오해의 소지가있기는ㅋㅋ다른의견 원천봉쇄하고 본인하고싶은말만하네ㅋㅋㅋㅋㅋ찐특잘봤어여
훈도가 3등급 이하용이라고요? 오히려 1,2등급이 얻을 거 더 많아보이는데
저 작년1등급인데 박광일 들으면 안되는건가요???
ㅗㅜㅑ평균 1후반 2초반인 박광일 현강생들 의문의 1패
저 두가지 방법으로 다 해봤는데 결국 본인 성격따라 가는게 맞는듯
저는 개인적으로 심쌤 방식이 더 맞더라구요
둘다들어봤지만 결국 같은말하는거같던데 두분뿐만이아니라 모든강사가
어 음 저는 팡일t 처럼 해왔던것 같네요 개개인에 의해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문학에서 모두가 인정할수 있는 답을 내려면 사실을 물어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왔거든요.
그냥 각자 잘되는 방법으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방법만이 옳은것도 아니에요. 강요하지 맙시다 우린 자기 성적 챙기기도 바쁘니까요.
솔직히 훈련도감 교재가 기출만 수록해놓고 18000원이라 아쉬운거 빼고는 다 좋았는데.. 이렇게 까이는게 슬프네요.
선지 판단법, 보기 분석하는거 전부 납득이 가도록 설명을 해주셔서 실전에서 이렇게하면 되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쌤도 기출분석으로 자기가 말한걸 확인하라고 자꾸 말씀하시는데
뜬구름은 기출분석을 제대로 안 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해요ㅠㅠ
저도 동의합니다. 수업 내용대로 계속 기출 분석할 때 효과가 생기는 것 같아요
참 국어처럼 정답이 없는 과목 없음. 이래풀든 저래풀든 자기만의 사고방식으로 맞추면 되는거임.
인간의 성격이 다양하듯 사고방식도 다양함.
수십만의 수험생이있으면 수십만가지의 방식이 있는거임.
강사들도 결국 수많은 수험생들 중 한 명의 수험생이였음.
실제로 수많은 강사들의 방식도 참 다양함. 아예 상반되는것도 있고.
놀라운 건. 그 국어 강사들 싹다 잡아다 수능 시험장에 쳐 넣고 시간 재서 풀게하고 마킹까지 해서 답안지 제출하게 하면 다 맞히지 못하는 놈들이 99%이상이고 1등급 못 맞을 놈도 태반은 됨. 다른 과목이긴 하지만 예전에 평가원이 법과 사회에서 정답지에 오타 냈을 때(문제 오류 아님) 딱 한 사람 제외하고 모든 강사가 오타로 잘못 나간 답에 맞춰 해설했음. 이것만 봐도 대부분의 강사들이 어떤 작자인지 알 수 있는 것임.
이용재 선생님이죠. 본인이 푼 게 답이 아니라면 자신은 도저히 법을 가르칠 자신이 없다.
사실 뭐 그런면은 수학같은 과목도 비슷함. 이유는 푸는거랑 가르치는거랑 좀 다른면도 있고 강사의 지능보다 높은 지능의 소유자가 상당히 많기 때문.
쨋든 "이게 무조건 옳다"라는 주장 자체가
인간의 두뇌의 지능과 사고방식이 다양하다는 사실을 배제하고 있음.
눈풀을하든, 밑줄도형을쓰든, 1대1 찾풀을 하든, 속독을 하든, 정독을 하든, 이미지화를 하든 인간의 사고방식은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의 두뇌에 적합한 방법을 찾아서 훈련하면 되는거임.
"무조건 이게 옳다!!"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
핀트 완전 잘못 짚으셨네요
ㅋㅋㅋ 국어강사 하는분들이 1등급 못맞을놈들이 태반이라네 ㅋㅋㅋㅋㅋ
진심 여기서 수능 국어 최소 1등급 나오는 친구들은 알거임
심t가 대단히 잘못된 방향으로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여기서 진심 국어 1등급 나오는 학생들만 대댓글 달아보셈
자신이 국어는 좀 한다는 친구들..개인적으로 주위사람들안테
국어공부법 코칭하고 훈수 좀 두는 친구들은 알거임
누가 잘못됬는지
참고로 저 어디서 사주받은 사람 아닙니다
자꾸 심t 입장에서 곤란한 얘기만 쏟아내는 것 같은데
어디서 이득취득하려고 이러는거 아닙니다
아무도 안달았다고 한다 엌ㅋㅋㅋ 답나온건가..
혹시 어떤 방식으로 가르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동감입니다. 물론 시험문제를 잘 푸는 것은 잘 가르친다는 것과 별개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사들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게... 자기들도 온갖 긴장과 압박 인생을 거는 시험 앞에서는 다리 달달 떨고 머리 새하얘지고 긴장하면서 다 맞추지도 못 할 거면서 학생들에게 설명할 때는 30-40분동안 줄줄 설명해놓고 '이건 조금만 생각해도 풀리는 거잖아'하는 강사들 굉장히 극혐합니다.
ㅇㄱㄹㅇ
특히 국어가 이런게 심하죠.수학이나 과학은 선생님들께서 대학에서 전문교육 받으셨고 여러가지 문제도 만들고 접하시면서 소위말하는 짭밥이란게 많이 쌓였으니까...근데 국어는 진짜 이런 강사들 극혐입니다.
국어강사 비판하다 법정 강사 강제 소환? 작문 누구한테 배우셨나요?
앞으로 심찬우 거른다
ㄹㅇ 심찬우 왜 찬양하는지 노이해
자기한테 잘맞아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대다수는
오르비 물타기 + 오르비 지원(뱃지, 뭐 팬클럽? 그런거) + 우물안개구리,혼꿀빨이라는 생각
왜죠?
나도 팡일씨가 더 잘맞은듯 ㅋㅋ 일단 수능볼때 조지훈의 승무를 해석할 자신이 없다...
문학에 대한 감상이랄게 별거 없어요. 그냥 작품 자체의 상황을 팩트 자체로 이해하고, 선지 판별을 확실하게 하면 되는 겁니다. 거기 있는 말 그대로 이해할 것. 문학이 어렵다 하지만 이건 변하지 않아요.
홀수는 좋은 기출문제집입니다..
이게 김상훈t의 문학론 ㅇㅇ
무슨 감상 감상 이러는데.. 고등학교 3년 다녔던 학생들에게 뭘 많은 것을 바라겠습니까? 주어진 텍스트 오독이나 안하면 다행이지요. 대학 4년 다녀도 독해 하나도 못하는데..ㅠㅠ
문학이 어렵게 나올 수 있다, 쉬울 수도 있다, 다 이해하는데 작년 수능은 문학 쉬웠고, 문질러도 다 풀림.
다만 상술이 심함. 문학이 어려워질 거 예상했다...작년에도 6.9월 끝나고 문학 심상치 않다 이런 강사분들 몇몇 계셨는데 솔직히 수험생 입장에서 수능날 까보니까 뭐가 어려운진 모르겠음. 문학 어려울 수 있다 이런 말 하는 건 사실 졸라 쉬움. 실제로 어려우면 맞춘 거고 안 어려우면 걍 넘어가거나 특정 선지 보면서 이런거 판단할 수 있겠냐 하면 됨. 실제로 시험장에서 해당 선지 엄밀히 파악 안해도 상관 없음. 내생각엔 비문학이랑 전반적인 시간관리가 수험생들 발목잡을 거임.
이거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학은 태생적으로 어렵게 내기가 힘듦. 온갖 정답 시비에 걸릴 소지가 많기 때문임. 다만 모평 출제는 수능 출제보다 부담이 덜 하니 이런 저런 시도를 하기도하며, 수능 출제에서보다 모평 출제에서 여과 장치들이 적기에 모평 문학이 수능의 그것보다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긴 함. 실제로 사람들이 오류 지적하는 경우가 수능 이후보다 모평 이후에서가 적고(어차피 대입 결과에 반영 안 되니 유야무야 넘어감), 모평이 수험생에게 소송 걸릴 일은 0에 수렴함. 모평 출제는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임. 이래서 수능이었다면 애매하지 않게 변형됐을 선택지들이 걍 필터링 없이 출제자들이 질러 놓은 대로 나가는 것임. 수능에서 문학이 어려울 가능성은 낮음... 애매하게 냈다간 출제가 고역을 치르게 되니...
동의합니다
상술임
상술임
참고로 영상 안보고 한 얘기고 요즘 문학에 대해 말이 많길래 적어봄.
박광일쌤이 수험생입장으로서 문학읽으면 뭘읽은거지 했던 저에게
답에 어느정도 확신을 주게 해주시고 그만큼 점수도 올려주셨던지라
적어도 시험에서의 실용성방면에서는 광일쌤쪽으로 기우네요
문학의 본질 이런거 다떠나서 그냥 시험점수를 현실적으로 올리는데는
확실히 도움이 됐다는 느낌이 컸네요
개인적으로 국어 교사이시었던 선생님과 바로 국어 강사 생활 시작하신 분의 시각 차이 아닌가 싶음
윗댓글 띠용이네 ㅋㅋㅋ 박광일 훈련도감이 3~9등급용이라고?? ㅋㅋㅋㅌㅋㅌㅋㅌㅋㅋ
ㄹㅇ..ㅋㅋㅋㅋㅋ
그니까요 ㅋㅋㅋ 저도 그리 생각하지만 사람들 말하는거보면 3등급 밑으로 듣지말라는 사람들도 많던데 ㅋㅋㅋ 들어는 보신건가
진짜 ㄹㅇ 개띠용; 어이가 없다ㅋㅋㅋㅋ
애초에 제일 접근방식이 다양한 국어에서 어떻게 접근하냐 갖고 싸우는거 ㄹㅇ 무의미함.. 자기한테 맞으면 듣는거지..
내가 확신하는데 님은 국어가 1등급이 아님. 장담함
님이 1등급인 시험이면 나는 그시험에서 맞을 문제가 없을듯
수능 국어는 접근방식이 단 하나임
문제를 맞춘 사람은 다 똑같이 읽고 똑같이 생각하고
똑같은 이유로 풀고 맞춤
그것이 출제자의 생각임
님은 매우 그럴듯한 뻘소리를 하셨음
ㅇㅂㅇ.. 님 말씀대로 국어 1등급은 아니지만 그냥 사소한 차이 정도 말씀 드리려고 한거에요 예를 들어 박광일쌤은 관형어구에 큰 집중을 안 두시지만 제가 듣는 유대종쌤은 관형어구에 광일쌤보다 더 비중을 두시거든요. 수학은 1등급이니깐 수학으로 비유하자면.. 공간 문제를 좌표화로 푼다던가 도형 그 자체로 푼다던가 그냥 이정도의 차이정도..?
이건 또 뭔 소린가 싶네요
박광일쌤이 관형어구에 비중을 안둔다고요?
보조사랑 관형어구랑 하나는 기억 안나는데 그렇게 잘 보고 가라고
현대시에서 분명 말씀하시는구만;
왜 수능 시험장에서 문학을 감상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음 감상은 집에서 하는거 아닌가
엄밀히 문학이 아니라 수능문학 아닌가
평가원에서 제시한 19학년도 수능 이렇게 대비하세요 보면 작품에 대한 감상능력을 평가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그건 평가원에 종사하는 사무직들이 허울 좋게 써 놓은 껍데기일 뿐입니다. 그걸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시면 안 돼죠.
예컨대 작문을 볼까요?
[작문 영역에서는 작문에 대한 기본 개념과 아울러 국어 규범에 기초한 작문 능력, 다양한 유형의 글을 쓰는 데 요구되는 사실적·추론적·비판적·창의적 사고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한다.]
제가 묻죠. 작문 영역에서 정말 글쓰기(작문) 능력을 측정합니까?
글 작성자님께서 수능문학을 왜 감상을 해야되냐 라고 하셔서
평가원이 제시한 지침으로 답변을 갈음한 것이구요
제 생각은 기본적으로 문학을 사실로만은 푸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물론 과거 기출을 톨해서 보면 사실판단으로 풀리는 건 자명합니다.
하지만 난이도가 높다고 평가되는 문제들을 보면 감상능력이 없으면 풀기가 '힘든 것'은
사실이고 감상능력이 있으면 문학에 어려움을 겪지 않는 것도 사실이구요.
문학 모든 문제에서 사실로만 풀린다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생각해보면 정말 상위권 학생들이 문학을 풀 때 오직 사실로만 풀었냐라고하면
그것도 100%라고 말하기 힘든 거 같고 문학문제중 어렵다고 꼽히는 2010 수능 현대시 문학문제를 보면
보기문제에서 의 선지가 정답으로 출제됐는데
사실판단으로 문학을 풀어야 한다고 강조하시는 분들의 해설을 보면
조지훈의 승무라는 시에서 두볼에 흐르는 빛은 눈물인데 눈물은 하강이미지라
사실기준에서 틀렸다.라고 합니다. 근데 가만보면 흐르는 빛=눈물이라고 해석한게
사실판단인가요? 이건 감상아닌가요? 저 문제가 오답률이 왜 높을까요
수험생들이 흐르는 빛을 눈물이라고 해석을 못해서 오답율이 높은건데
감상은 필요없다 사실로 다제껴진다고 하는건 어느정도 무리수가 있죠.
그 문제 [보기]가 있죠?
그 보기에 맞춰 읽으면 걍 풀리는 겁니다.
말이 좋아 감상이지 보기에 맞춰 읽으라는 것이지요. 즉, 스스로가 감상하는 게 아니라 보기에 맞춰 해석이 강제되는 겁니다.
누군가는 "빛=눈물"로 해석 안 합니다. 그렇게 할 필요도 없고요. 실제로 시인이 눈물로 썼을 수도 있지만, 어떻게 독자가 그렇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까?
두 볼에 흐르는 빛이 서럽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흐르는 빛을 눈물로 해석할 개연성은 있으나 엄밀히 말해 독자는 이 흐르는 빛이 뭔지 모릅니다. 그래서 그 빛이 어느 방향으로 흐르는지 내가 어떻게 압니까? 근데 그걸 상승이라고 못 박았으니 문제가 있는 것 입니다. 이게 정답이 되는 확실한 근거고요. 또한 서럽다고 하는데 환상적 분위기? 환상적: 생각 따위가 현실적인 기초나 가능성이 없고 헛된. 또는 그런 것. 환상적이라고 단정할 수 있는 확실한 근거가 시에서 나옵니까? 안 나옵니다. 그래서 이게 답입니다. 이걸 굳이 뭐 문학적으로 오지게 감상을해야 풀 수 있는 겁니까?
와 무릎탁쳤습니다.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러면 3번은 어떻게 아냐?라고 따질 수 있겠습니다.
"말 없이 녹아내리는 초와 기우는 달이 하강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라고..
초가 녹는 걸 생각해보세요. 촛농이 아래로 흐르나요 위로 흐르나요? 선택지에서는 아예 녹아 "내리는"이라는 표현까지 썼네요. 빼박이고요.
선택지에서는 기우는 달이라고 했는데 시에서는 지는 달이라고 했습니다. 달이 질 때 아래로 가나요 위로 떠오르나요? 당연히 하강입니다. 그리고 초가 녹아 없어지고 달이 져서 없어지는 거 생각해보세요. 그래서 소멸도 맞는 거고요
와 대박 이분이 국어강사!!!! 깨달음을 얻습니다
팡일샘이 해설한거 고대로적엇네
그 사람이 어떻게 해설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말 한 그대로 해설했다면 개념 있는 겁니다.
보기를 바탕으로 A, B를 감상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이라고 이런 식으로 문제가 직접 물어보는데, 감상력을 측정한다고 할 수 있죠.
출처는 평가원이 배포한 대수능대비학습방법안내 입니다
그 감상이라는 것이 말이 좋아 그런 것이지... 사실상 "너 글 읽고 이해했어?" 묻는 거입니다. ""안의 말을 그대로 쓰면 좀 없어보이니까 교육과정과 명분을 고려해서 "감상"이라고 지껄여 놓은 거지요.
평가원이 지껄였다는 단어선택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현대 시 부분에서 감상문제는 꽤나 난이도 있게 출제되고 있지 않은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그 님이 감상 문제라고 하는 것이 난도가 어떤가는 주제와 관계 없는 얘기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렇습니다. 님이 언급하신 감상 문제라는 것에서의 감상이 정말로 감상이라고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는 겁니다. 걍 "글 읽고 이해"정도가 맞는 말이라는 것이지요.
위에 쿨피스님의 말씀에 깨달음을 얻지 못하신다면
영원히 국어 1등급은 받지 못할것입니다
쿨피스님 말의 취지 이해 했구요
더 이상 이 주제에 데해 얘기 안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이건 매우 중요한 얘기임
지금 공부법이 대단히 잘 못된거임!!
단도리 처야함
말의 취지를 이해하고 그렇게 생각하세요?가 아님
이게 답임!
누가 좋아요 눌렀는지는 모르겠지만
문학 공부에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학공부가 한가지의 정답이 있다면 수많은 인,현강 강사들과 컨텐츠는 왜 계속해서 쏟아집니까?
그냥 본인한테 맞는거 체화하셈 나ㅡㄴ 문학 보는 눈이 없어서 광일쌤 말대로 이정도면 맞는 선지지 ㅇㅇ 이렇게 하면서 푸는게 더 효과적이였음
동욱T도 감상하는게 불가하다고 하지않았나요?
감상을 대체 어떻게 객곽적으로 '평가'하나요 평가원도 교육적 명분때문에 '감상'이라 했지 실제 기출문제에서 답나오는부분을 보면 그냥 일치수준에서 다 틀려요 . 그리고 감상이라는것도 보기에서 요구하는 아주 제한적 사고만을 가지고 풀라고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독서영역이랑 비슷하다고 할수있는거 아닌가여
ㅇㅇ저도 이생각. 감상이라는걸 문제로 낼수가 없음
동의합니다
공부나 하러 갑시다 ㅎㅎㅎㅎ
심찬우쌤 칭찬하는거야 본인맘인데 그게 진리라는냥 단정적으로 박광일쌤 낮춰버리는건 보기 별로네요.. 고작 수험생 한명이 그렇게 평가할수있는건가요?
알았어돼지야
누가 그랬는데 찬우쌤 문학 체화하기는 힘든데 체화하면 깡패라고
체화할게 뭐가 있음?
깡패는 무슨;; 그거 읽는사람도 나고 이해할 사람도 나임
개념어만 책보고 공부한다음에 멀쩡한 고3수험생 한국인이면
다 풀수 있음
대체 뭘 체화함??
구체적으로 뭘 체화한다는 거임??
그게 심t인강이 남들과 다른게 단하나라도 있음?
그냥 다 상술이고 광고임!!!
제일 인강이 쓸모없는 과목이 수능국어임
기존 서적으로 다 공부가능
어우 너무 불타신다
의문의 작년수능 98점맞은 박광일러 ㅂㅅ행 ㅋㅋㅋ
심찬우 쌤 진짜 극혐이네 우프늪 5번선지 그냥 대비아니야라고 바로넘어가는 사람과 그 30번잡고 고민하는 사람은 비문학 풀 수 있는 시간부터 차이날텐데 20년 가까이 강의하신 김동욱 박광일 문학을 개소리라고 까버리네
찬우 쌤이 말씀하신 거는 시험장에서는 그냥 대비 아니라고 넘어가도 되지만 기출을 분석하는 과정에서는 사실적이냐에 대한 엄밀함까지도 공부해야한다는 겁니다.
기출 분석할 때 집요허게 해보라는거지 실제 수능 칠 때 선지 하나 가지고 어떻게 오래 고민합니까
앗 대댓 잘못달았다
심 선생님이 뭐라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어차피 시험장에 할 수 없는 걸 왜 평소에 연습하고 있습니까?
그런 논리면 어차피 시험장에서 지문 완벽히 이해 못 할 수도 있는데 그럼 비문학 공부 독해력 기르는 식으로 하는건 의미가 없는 건가요?? 그리고 만약 '대비를 통해'라는 것 없이 단순히 사실적이냐 만으로 선지가 나왔다면 어땠을까? 하고 여러 경우의 수를 대비하는 것이 좋겟지요. 오히려 안하는 것 보다는요. '이런 것 까지는 안나오겠지~' 라고 생각하는 것 부터가 공부하는 자세가 안 된 거라고 생각해서요... 저는요. 쪽지로 반박 받습니다! 댓글로도요
.... 사실적이라는거 자체를 학생수준에서 안물어본다는게 비문학같은 문학이죠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평가원에서는 감상하는 능력을 측정한다고 공표했으니 어떻게 낼지는 평가원 마음대로 내는 것이겠죠. 그런데 학생들이 스스로 그냥 지금까지는 이렇게 나왔으니 이런 것까지는 안 해도 될거야 라고 공부하는 것이 아닐까요??
예를 들자면(맞는 비유일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가형 수학에서 갑자기 준킬러 난이도가 상승하고 킬러가 난이도가 하락 했다고 평가원에 뭐라 할 수 없는 것 처럼요
동의합니다
제 논리는 쿨피스님과 같습니다 평가원의 이상적인 개소리죠
문학 시의 사실적이라는 건 대학교수 그리고 문학계에서도 하나로 의견이 안 모아진다는데 그걸 강사가 판별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는 자체가 웃긴거죠
하하... 글쎄요... 혹시 평가원의 학습방법안내서를 읽어보시기는 하셨는지요? 저는 오히려 그것을 읽어보면 볼수록 정말 맞다고 생각하는걸요? 작문영역에서 글쓰기 능력을 측정하고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그러면 수학, 영어, 탐구는 평가원의 안내를 따르는데 하필 문학만 그렇게 안 믿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 믿고 싶으신 것이 아닌가요? 일단 학습방법안내서를 제대로 한 번 읽어보시기를 권하구요 혹시 자신을 문학에대해서만 관대하게 자기위로를 하고 계신것이 아닌지 생각해보시기를 권합니다. 또 반박하고 싶으신 것이 있다면 쪽지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밥 먹고 다시 올게요
음 .. 저는 이런식으로 문학을 해서 2년동안 틀려본적이 없기에 더 확신을 가지고 말씀 드리는겁니다.수과탐등 다른 영역에서도 보여주기식으로 적혀있는 부분이 있죠. 실제로 그런 문서와 대비되는 출제도 있었구요.
그 평가원에서 말한 학습방법안내서와 대비되는 출제가 언제 있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한계령 45번 2번 선지처럼 소설본문의 '아니'라는 단어를 찾지못하거나 의식하지 못하거나 쓸데없이 다른선지에 파묻혀서 틀리지 누가 깊이 심오하게 사고했나로 가르지않아요 그래서 심찬우 선생님의 문학수업은 잘못된게 맞죠
시간 대비 효율을 생각해보세요 시간이 무한대이면 그리 해도 됩니다.
시험장에서 30번못풀거 고난도대비는왜함그럼 시험장이아니니깐하는거지 평소모든문제를 다수능풀듯이푸는사람이어딧음?
수학 10번대 문제를 수학 30번처럼 생각하는게 심찬우쌤이 주장하시는 문학인거죠 님의 비유는 잘못된거에요 30번에서 대학과정 안나오는거 명백하죠? 근데 대학과정 배우는 꼴이고 30번에서 답은 1부터 999까지 자연수인거 명확한데 자연수가 아닌거를 고려하는 꼴이에요 문법에서 학자마다 다른 견해가 있을 수 있는 파트를 명확히 판별하겠다고 하는 거랑 다를게 없죠
난팡일파인대 저분말은 동의하기어려워서댓글단거임 수능장에서못랄거평소에왜하냐는거는 평소에문제풀때수능처럼풀라는건대 그건아니잖음
저는 국어, 영어에 한해서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수학 과학이랑 달리 국어, 영어는 엄청 대단하고 깊이 있는 사고를 시험장에서 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에 맞는 공부를 해야된다고 보거든요 대체로 비문학 같은 문학을 강조하시는 국어선생님들이나 영어의 이명학선생님의 의견이기도 하죠. 언어라서 더 그런거 같기도해요.
그런데 문학을 심찬우 쌤이 말씀하신 거에 따르면 시험장에서는 시간이 부족하면 문지를수도 있고, 해석을 완벽히 하지 못할 수는 있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만약 모든 선지를 깔끔하게 뚫을 수 있는 공부를 하지 않고 문제 풀기만 하는 공부를 하면 수능 전 바짝 잠깐 공부한 사람과 1년 내내 공부한 사람과 실력 격차는 크지 않다고 생각하는 거구요. 그리고 일단 님께서 심찬우쌤께서 제시한 공부법이 극혐이라고 표현하셨잖아요. 동욱쌤, 광일쌤 방식을 까내렸다구요. 심지어 그 영상에는 동욱쌤, 광일쌤 처럼 가르치시는게 잘못되었다고 하시지도 않으셨는데 말이죠
심찬우 선생님께서 말도 안되는 말씀하지 마세요라고 하셨는데?....
사실적이냐 마냐 판별하는것을 애초에 수험생한태 요구하지않는다는게 팡일쌤 문학 논리죠 심찬우 선생님께서 비문학처럼 문학 못한다고 강하게 언급하셨고 비문학처럼 문학하자는게 김동욱 박광일쌤이기 때문에 위처럼 댓글 단겁니다즉 시험볼때 고민하는게 말한적없냐 있냐는 지금 심찬우쌤의 문학을 말할때 중요한것은 아니죠 정작 거기에만 시선이 몰려있는게 ㄷㄷ
수학에서 계산이 많은 경우와 확통에서 미2를 사용하거나 물1 자기장합성에서 벡터의 평행사변형법을 이용하는 문제등이 있죠 물론 엄청 크거나 논란이 될 거리들은 아니죠.
그런 말 하신적 없어요
사실적이냐 마냐 판별하는것을 애초에 수험생한태 요구하지않는다는게 팡일쌤 문학 논리죠 심찬우 선생님께서 비문학처럼 문학 못한다고 강하게 언급하셨고 비문학처럼 문학하자는게 김동욱 박광일쌤이기 때문에 위처럼 댓글 단겁니다
즉 시험볼때 고민하는게 말한적없냐 있냐는 지금 심찬우쌤 문학을 말할때 중요한것도 아니라는거죠 댓글들은 정작 거기에만 시선이 몰려있는게 ㄷㄷ동감...
국어 정교사 자격증 + 대성마이맥 1타 +강의경력 10년이상 vs 오르비 1타 + 강의 런칭 3년차
강의19년차
잉 감사합니다
+전 EBS출강 + 김동욱쌤과 더불어 현장강의 전석매진 행진을 매년달리시는 대치동1타
동욱t랑도 정반대네요..너무 단정적으로 말하시는듯 ㅠㅠ
수업 들어보신 분들은 아실텐데 ㅠㅠ 찬우쌤도 말씀하십니다 현장에서는 문질러도 맞으면 그만이라고. 그렇지만 가서 문지르더라도 판단의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지금은 하나하나 명확히 연습하고 경험하는 거라고 늘 말씀해주세요... 각자 추구하는 방향이 다른 건데 누가 맞네 틀리네 논하는 게 속상하네요 ㅜㅜㅜ
애초에 위에 어떤 분께서 말씀하셨듯이 문학 공부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댓글로 심찬우 걸러라 하시는 분들 보면
영상도 안보시고 말하는 분들이 태반인거 같네요
기사보고 글안읽고 댓글 막 쓰는거랑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습니다.
광일쌤 유튜브 말처럼 6평 광일쌤 해강 한번씩 들어보셨으면 좋겠음 작년 현강 대기 1000명 이었던 이유를 보여줍니다
ㄹㅇ이번에 문학하나도 안틀렸는데 동욱쌤도 옛날에 문학 깊이가르치시다가
자기도 합의해서 수능은 딱 사실적독해라고 하시면서 수업중에 말씀하셨는데 그게 맞는것 같음 그리고 이번에 우포늪3번선지는 감정이 어디들어나있냐고하는 사람있던데 이것도 시에서 그냥 무조건적으로 맞는선지아님??.. 그래서 그냥 엑스하고치고넘어갔는디
진짜 이런글 올라오면 기존 심찬우 수강생들 힘 쫙빠진다
ㄹㅇ,,ㅋㅋㅋ
박광일 저사람 훈련도감인가 그강의 솔직히좀 안맞았음 뭐 분석적이거나 개념어나 확실하게 분석해주는 강의인줄 알았는데 솔직히 붕뜬강의 느낌이였음
그리고 문학4~5개꾸준히 틀리다가
신동우듣고 문학0~1로줄임
비문학은 찬우t가 훨낫고
문학은 아직 찬우t저분 안들어봐서 모르겠네요
개념어강좌는 따로있는데 훈도에서 해줄거라는 생각은 ㅋㅋㅋ
강의가 나한테는 붕뜬느낌이여서 안맞았는데 뭐 서로갈길가는거지
누가틀리고 맞고 따지는것도 한심함
뭐 저거따져서 누가맞았다는거 증명하면 상이라도주나
응 혼자 기출분석해도 1등급 ㅆㄱㄴ이야~
저도 인강 듣는 것보다 마닳 풀면서 프레임 만든게 더 도움 되는게 느껴져요 ㅋㅋ 문학은 혼자 치열하게 고민해서 프레임 만드는게 정답인 듯.
동의합니다
국어 인강 ㅈㄴ 필요없습니다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뭘 가르치겠다는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냥 각자 맞는 샘 들으면 되는데 굳이 이렇게 논란을 만들어야하나... 광일쌤 안그래도 이런 커뮤니티 평에 진짜 많이 민감해하시는데.. 댓글에 개별로다 이런 말 써있는거보면 맴찢어지실듯 ㅜㅜ
아 팡일쌤 ㅠㅠㅠ
논란을 떠나서 댓글에 문학공부에 도움되는게 많은듯 ㄱㅇㄷ
어짜피 자기하기나름이고 본인에게 맞는 선생님이 있는거고 점수만 잘나오면 장땡인데 박광일쌤이 어쩌네 심찬우쌤이 어쩌네 어휴...키배할시간에 기출 한지문을 더보겠다
박광일 >>>넘사벽 >>>> 개씹넘사벽>>>>>>>>>>>>벽>벽>벽>>>>> 심찬우
심찬우 쌤이 그렇게 좋으면 왜 수능교육의 중심 대치동에는 심찬우 쌤 강의가 안깔릴까
학생들이 쉬운 길을 선호하니까 당연히 인기가 적죠 강사 비교로 부채질 자제좀
??? 그렇게치면 윤도영쌤 강의는 왜 대치동에깔림
쉬운길이어서?윤도영쌤 강의가 굳이 어려운지 잘 모르겠네요. 전 학생들이 테크닉과 쉬운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윤도영 쌤도 그중 하나라도 생각하는데 말이죠 (글고 유대종쌤이 오르비에서 메가로 이적하시고 2타 먹으셨듯이 출강만 하시고 오르비에서 인강 찍으시는 심쌤이랑 대성 강사를 직접 비교하는건 공정하지 못한거 아닌가요 ㅋㅋㅋ)
쉬운데 끝이 안좋으면 몰라도 끝이 좋다는게 학생들의 평과 결과로 증명되는데 쉬운 길이 무조건 안좋다는 건가ㅋㅋㅋ 애초에 막 쉽다고 할 수 있는지도 의문이네요
쉬워서가 아니죠 수능에 결과적으로 수험생들한태 필요하지않은걸 안 가르치기 때문에 비문학같은 문학을 더 신뢰하는 거죠
수과탐도 해야는데 이상한 방향으로 쓸데없는걸 가르치는데 당연히 들을 이유가 없죠
?무엇 박광일쌤 강의가 쉬운길이라는 근거는 뭔가요 누가보면 박광일쌤 수강생들은 공부를 쉽게하고있는 줄 알겠네요
아이린님 말대로라면 같은과목을 어려운길로 가르치는게 심쌤이시네요 굳이
깊이가 다른거죠. 그걸 어렵다고 느끼는건 학생들이고 (교묘하게 왜곡하시네요)
수능문학 자체에 '쓸데없이 깊이' 하는게 문제라는걸 다수의 학생이 알기 때문에 안하는거죠
학생이 뭔데 그걸 판단해요 ㅋㅋㅌㅌㅌㅋㅋ 그놈의 편협한 시각 갖다 버리고 좀 강의를 듣고 판단하세요 (이 발언은 인정할 수가 없네요 ㅋㅋㅋ) 저도 작년까지 쓸데 없다고 생각했지만 강의 듣고 나니 현장이 아닌 연습에서는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듣기 귀찮으면 누구 까는짓 그만하고 걍 박광일 쌤 강의 들으시던지요 (그저 님은 강사 하나 까고 싶은거로 보입니다)
님 근데 괄호쓰니까 찐 냄새 강하게 남
쉬우나 어려우나 점수 잘 받으면 되는데 당연히 쉬운 길을 선호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하다못해 쉬운 길을 택하면 다양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없다는 말이면 몰라, 오히려 그 반대인데 ㅋㅋㅋㅋ
거참 각자의 방법대로 이득을 봤으니 이런 논쟁이 쓸모없다는거 아닙니까? 지금 님들은 심쌤 방법이 쓸모가 없다고들 말하시는데 각자 이득을 본 쌤들이 다른거죠. 쉽고 어렵고 뭐가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각자 자기들한테 그분들이 잘 맞았다는데 누굴 비교하고 까고 왜 그러는겁니까 ㅋㅋㅋ 두 분의 문학 감상 깊이가 다르다고 했을뿐 그 외에 제가 박광일쌤을 디스한것도 아닌데 걍 평화롭게 각자 방법들 고수하세요 그냥;;
이 분은 이 생각이 바뀌지 않는 이상 국어 1등급은 요원합니다
이미 국어 1등급인데;;
시집보면서 해야할 깊이있는 감상을 왜 수능문제지를 보면서함
제 글 참고좀 (ㄹㅇ 다들 자기 시각만 고집하시니 뭐라 하리요)
님이 대치동 강사들은 쉬운길로 가르친다면서요
아 어이가 없네요 ㅋㅋㅌㅌㅋ 쉽게 가르치는 (학생들 입장에서) 강사한테 많은 학생들이 끌린다고 했지 위에 가서 확인해봐요. 내가 난독인가 님이 난독인가. 발언좀 그만 왜곡해요 (치킨 뜯으러 나갑니다 ㅃ2)
님도 님 생각만 고집하잖아요 ㅋ 자기는 안그런 마냥 말하시네
님 저는 박쌤 디스 안했고 심쌤 방법이 쓸모 없다 틀렸다라고 말하는 분들한테 얘기한건데요? ㅋㅋㅋ (그 방법대로 해서 효과 봤다는데 어쩌실거에요..) 저도 첨에 박광일쌤 들으려 했던 사람으로서 누구 하나 빨고 싶은 맘은 없어요 오해하지 마요. 적당히 비판해야지 이정도면 비난 수준임
맘에 안들면 메인글에 심쌤 글 있으니까 거기 가서 따지세요 여러분~~
3년후에 뭐하게?
(댓글이 왜 저기 달리지..) 3년 후 뭐 해드릴 순 있을련지
그냥 자기한테 맞는 쌤들이 다 있는거지 뭘 따지는거...?
굳이 한 명을 깔아뭉개야하나..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쌤 들으면 안되나요
먼저 죽빵 쳐놓고 힘빠진다하시면 흠ㅋㅋ
ㅉㅉ 공부들이나 하세요 별다싸(별걸로 다 싸우네란 뜻ㅎ)
별다줄
쓰잘데기 없는걸로 왜 논란이 된건지 ㅋㅋㅋ 두 쌤이 이런 걸 본다는게 너무 창피할정도
이건 확실히 명확히 하고 가야함
절대 사소한게 아님
이렇게논란을만들어야되냐? 작성자새끼는 이댓글들을보면서머느끼는거없냐?
도대체 이런 걸로 왜 싸우는지.....
이건 절대 사소한 문제가 아님
명확히 하고 넘어가야함
사소한 일.
잘싸운다 잘싸워 ㅋㅋ 그냥 수강생들끼리 6평점수로 함붙어보자
그럼 광일T 승
강사들끼리 방법은 제각기라기만 우선 저는 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학을 감상한다......? 시험장에서는 5분만에 풀어내야 될 지문을 감상할 시간 있나???
한 지문 읽으면 시간 다 가겠네요. 실제로는 빨리빨리 읽고 선지판단하기에도 촉박한 것이 시험입니다. 30분 정도 주면 감상할 수 있겠네요. 다만 비문학 풀 시간이 없다는게 문제지.
느릅나무 아저씨 그립읍니다...
시험볼땐 광일쌤 마인드
공부할땐 심찬우쌤+광일쌤 마인드
와 아침에 터진거 아직도 싸우고 있네 그냥 자기 맞는방식으로 공부하면 되는거 아닌가? 뭐 이렇게 까내리려고 하는지 심t맞는사람은 그 방식대로 하고 광일t맞는 사람은 그렇게 하면 되는거지 왜 이리 싸우는지
음 .... 근데 찬우샘 강의들으면서 잔인한도시에서 사내가 전에도 새를 샀으며. 잡혀들어오는걸 알면서도 계속 새를 사는 사내가 억압된 자아라고 해석하는걸 시험장에서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긴함. 박광일샘 말처럼 감상력을 기르려면 정말 많은 시간이 요구되고 쌓은 양이 많아야하는데, 11월에 당장 수능을 봐야하는 수험생 입장에선 그게 불가능한 일일 수 있고.. 심찬우샘 방식이 정석인건 맞지만 사실 우리가 12년동안 학교에서 심찬우샘 방식대로 학교샘들한테 가르침을 받고 문학을 그런식으로 했었어야함. 공교육 샘들이 워낙 무능해서 문학도 무슨 줄거리만 쳐읽어주고 주입식으로 문법만 뺑뺑이 돌리는걸 12년동안 가르쳐왔으니; 짧은시간안에 수능이란걸 치려면 박광일의 방법이 맞는걸 수도 있음
누가 맞고 틀리고는 지극히 개인적인거 같네요 팡일t 수업도 좋지만 저는 심t방법으로 공부해서 많이 도움받았어요 그리고 잔인한도시 해석은 실전에서 못하죠 그치만 경험했으니 혹시 다음에 나온다면 좀더 빨리 사고할 수 있지 않을까요
심찬우쌤 너무 잘생기셔서 심찬우 승
강민철 만세
아직 올해 수능도 안봤는데 몇등급 몇등급이다 의미가 있나?
네일아 가자~!
심찬우쌤 영상 보면서 고개 끄덕끄덕 하면서 보다가 박광일쌤 영상 봤는데 실전에서는 나도 모르게 팡일쌤 방식으로 풀고 있고 팡일쌤 방식으로 풀었을때가 제일 효과적이었던게 떠오름. 팡일쌤이 더 맞는 말씀 하신것 같긴함.
진짜 수험생은 세뇌 잘 당하는 듯 싶음. 둘 중 한 영상만 봤으면 그게 진리다라고 생각하고 걍 공부했을듯.
와 뮤ㅓㄴ데 핫플이냐 ㄱㄷ려라 보고온다
걍 여기서 수강생들끼리 점수 까면됨.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3띵수 수강들이 읍읍..
캐스트 누가 먼저 올리셨나요?
응~짜피 수능가면 심찬우 개발려요~
누가 뭐라 해도 바른생활 김동욱선생이 짱이오.
의미 없는 싸움들이오.
내일 6시에 일어날려면 어서들 자시오.
팩트)댓글 쓸 시간에 수학 문제 하나라도 더 푸는게 이득이다
ㄱㅁ
아...심찬우 프패 괜히 샀다ㄷㄷ
댓 읽다보니 팡일쌤으로 가야할듯
전쟁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