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이번에 외국어시험 지문이어려운건아니지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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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공부좀한 수험생들기준 ebs 반영 비율로 인한 버프효과 고려해보면
지문 자체가 어려운건 없었는데 평가원 이례적으로 문제 선지를 좀 파격적으로 내서
헷갈리고 애매모호하게 출제가 되서 많이들 낚이고 거기서 컷이 많이 깎인거아닌가요 ?
순수 지문 난이도로 본다면 ebs 정상적으로 공부한 수험생기준으론 본 지문이 대다수였고 장문하고 아인슈타인 흐름문제 빼놓곤
허나 근데 ebs 반영된 ,, 한번이상 공부해둔 지문에서 대다수가 문제를 틀린거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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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이 어려운건 아니었다? 그러나 만점자 0.3%
수능 역사상 만점자 제일 낮은 퍼센트. ㅎㅎ
솔직히 작년9월,수능수준이랑비교하면...이건 쉬운수준이죠
갠적으로 지문수준은평이한데 문제가어려워진듯..
작년에 외국어 더 낮게 끊겼지싶은데 기억에..0.2프로 아니엇나요..??
아인슈타인빼곤 지문많이쉬움..
외궈난이도낮아지면안댐;;좀더상승해야댐 그래야100점이 빛을바라지
빛을 바라면 ?
그니까문제에서 낚엿다고볼수밖에 없죠.. 저 이번에 맥도널드 장문하고 그 18번다음 아인슈타인 흐름문제 빼놓곤 전부 본 지문이었습니다
심지어 듣기 그 3점짜리 계산문제도 고교영듣에서 몇일전에 푼 파트라 답지 액수까지 똑같더라고요 그래서 걍 듣도 않고 마춤
어떤문제에서 낚임?
듄아일체 진리?
솔직히 쉬웠음 ...;;
듄 한문제도 못얻어걸렸는데
평소 선지구별연습했으면 낚일지도 않았을거고..
솔직히 쉬웠다뇨;;
뭐가 솔직히에요;;
결과가 말해주잖아요 만점자가 적잖아요 평소보다
작년9평 펴놓고비교해보세요. 확실히 쉽습니다. 그리고 낚였다고 표현하시는분들이 많은데 그건 낚인게아니라 그냥 틀린거에요. 그렇게 틀리라고 낸문제니까요
솔직히 낚이는 것도 실력 부족해서 낚이는 거죠 . . 지구과학님 말에 동감임.
맞는말인데... brevity나 indirect가 지문이 어렵진 않았잖아요.
작년에 self esteem이랑 polar는 아예 해석이 안됐는데 ㅜㅜ
그 두 단어는 중학교 수준인데..
단어가 어렵다 하시는 게 아니라 그 지문이 키워드였던 지문이 어렵다 쉽다 얘기하시는듯..??
단어가 어려웠어요. 아인슈타인 지문 개인적으로는 쉽던데, 다른 것 보다(ㅡ,.ㅡ)
새로운 유형의 어그로다!!
맞는 말인데 글쓴이분 표현을 잘못하신듯 ㅋ
제생각엔 어휘를 ebs꺼 그대로쓰고
주석을 안달아서 어휘수준 껑충
이게 제일 큰 요인이고
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의 격차가 너무 심한것도원인.
쉬운 문제 시간 세이브,
이비에스 시간 세이브
한 걸
어려운 데서 올인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