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멜로디❤ [736861]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8-07-05 17:31:39
조회수 1,797

김동욱T와 이원준T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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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T를 더 추천하시는 이유가 아래 중에 있나요..?


1. 김동욱T가 더 현실적이다.

2. 남은 기간동안 이항대립을 체화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음

3. 시험장에선 긴장해서 이항대립적으로 못 읽음

4. (2)와 같은 말로, 긴장으로 인해 CDE 못 하고 있음.

5. 긴장, 시간 압박 등으로 인해 그냥 읽고 있음


제가 썻음에도 불구하고 (1),(2)을 제외한 (3),(4),(5)가 같은 말 같은데..


위와 같은 이유들 때문에 이원준T 보단 김동욱T를 추천하시는건가요?

?

최대 1개 선택 /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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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치동빡빡이 · 779901 · 18/07/05 17:36 · MS 2017

    긴장으로 CDE를 못한다는 말이 나오는건..
    개인적으로 훈련을 충분히 하지 않은것이 아닐까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도 강의중에 계속 말씀하시듯이, 이항대립과 CDE는 글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지, 그 자체로 어떤 방법론이나 공식이 아니니까요. 결국에 방향과 가는 길만 다를뿐이지, 김동욱 선생님과 이원준 선생님의 지향점은 거의 동일하다고 느꼈습니다.

  • 머치동빡빡이 · 779901 · 18/07/05 17:42 · MS 2017

    시간 압박으로 인해 이항대립을 하지 못하고 그냥 읽는다? .. 이거는.. 정말 훈련이 부족한것이 아닐까..
    선생님께서 이항대립을 통해 글을 읽는 법을 가르쳐 주시면서 지향하시는 바는..굳이 이항대립표를 그리면서 하나하나 대응시키지 않아도 글의 흐름과 정보의 강약을 스스로 머릿속으로 정리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던 말씀이 기억이 나네요.

  • 미필적연의 · 782480 · 18/07/05 17:47 · MS 2017

    이원준쌤은 같은 말을 해도 어렵게 함

  • 존못찐따안여돼 · 802983 · 18/07/05 17:55 · MS 2018

    개인적으로 2.3.4 번이 다 같은 말인거 같음 2번이 대장이고
    체화를 했다는건 그냥 숨쉬듯 버릇처럼 나와야됨.. (너무 오바인가?...)

  • 존못찐따안여돼 · 802983 · 18/07/05 17:56 · MS 2018

    긴장하고 안하고에 따라 안된다는건 체화가 부족 아닐까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