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пецпаз [738680] · MS 2017 · 쪽지

2018-07-05 01:26:28
조회수 255

통배권 한국사쌤도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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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때 한국사쌤이 교감할법한 나이 많으신 쌤이었는데

수업중에 딴짓하거나 자는 애들은 앞으로 나와서 통배권 시전하셨음.


기를 1분정도 모으다가 헙! 하고 배에다 기공권을 날리시고서는 씩 웃으시면서

"내가 오랜 수련 끝에 통배권을 자유자재로 쓰는 힘이 생겨서 상처 없이 끝난거여...." 하시더라.


가끔 리액션 하는 애들도 있었음. 개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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