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故子) [816345] · MS 2018 · 쪽지

2018-07-03 01:11:44
조회수 786

수원과학대설립이전 과학을 논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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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과학을 얼마나 신뢰하는가?





과학에는 BC와 AC로 나뉘게 되는데





Before suwon science와 After suwon science로 나뉘어진다





사실 수원과학대 설립이전 과학은 과학이라 부를수조차 없는 학문이였다





과학에 목매여있던 과학자들은 자신들의 한계를 깨닫고 비밀정상회담에서 수원과학대라는 신설기관을 대한민국에 설립하기로 결정한다





수원과학대는 전국의 수재들을 모으기로 최선을 다했으나






정작 수재라 손꼽히는이들은 두원공대 낙제생이였던 아인슈타인과 수원대편입에 실패한 라마누잔뿐이였다






실망한 수원과학대 총장은 결국 비밀리에서 수능9등급들로 인원을 채우기로 결정한다





초기에는 반발이 거셌지만





수능만점이아닌 모든omr마킹을 한후 일부러 틀려 세상에 존재가 알려지길 싫어하는 9등급들을 채움으로써 수원과학대는 세상에 반항하는 천재들만 모일수 있게되었다




발명왕 에디슨도 수원과학대 학생의 도움을 받았으며 페르마조차 마지막정리에 수원과학대가 완성해달라는 유언을 남겼고 최근에는 수원과학역학무한동력전자전기방사능에너지를 보여줌으로써 위상을 알렸다






당신이 알고있는 과학의 철자인 SCIENCE는 사실 CIENCE였지만 과학의 진보에 이바지한 공이 매우커서 존경하는의미로 앞에 수원과학대의 상징인 S를붙이게 되었다







최근에는 두원공대에 밀려 2류 연구기관이 되었지만 아직도 그들의 지식에 대한 욕망은 배고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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