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담화 멘탈 甲 되는 방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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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에 재수학원 다니고 있는데요.
어떻게 하다 보니 못생긴 뒷담화 리더한테 덜미가 잡혀버렸는데요.
앞에서도 싫어하는 내색을 너무 대놓고 하네요.; (남자애들 모두 이 여자애 싫어해용.)
워낙 하찮은지라 그냥 무시하고는 있는데 좀 신경 쓰이는건 사실이네요 -_-;;
어떻게하면 멘탈 甲이 되죠? 제가 상처를 잘 받는 성격이라 좀 대처법좀 알려주세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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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전에서 더 상처주면 되요
그여자애 면전에다대고 푸하하 웃어버리는건 어떨까요??
멘탈붕괴되서 안할거같은데
아 똑같아지는건 싫어요 ㅠㅠ 다른 방법은 없는건가요? 뒷담화에 있어선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멘탈갑이므로 붕괴시키는건 힘들듯싶어요
저도 작년에 똑같은거 경험했는데여 못생긴리더가 절 깠는데 제가 역으로 남자얘들한테 그 얘 욕하니깐 반이 합심해서 그 얘 깠어여 님도 까여
아.. 지금 그런 상황이에요..ㅋㅋㅋ 걔는 그걸 알면서도 계속 이래요 ㅋㅋ 완전 멘탈갑
지나가다가 갑자기 그 얘보고 피식 웃으면서 '지뢰닮았네!!' 라고 해보세요 효과직빵
ㅋㅋㅋㅋ 역시 공격밖에 없는건가요 흐 ㅠ
그 뒷담화 멘탈갑 성적은 어떻소?
성적 알 길이 없네요. 뭐 딱 봐도 못해보이긴 해요;
그라믄 뭐 ㅎㅎ
신경쓰지 마소 "어차피 망할낀데 발악해봐라" 허구 넘어가소.
지 공부 안된다꼬 엉뚱한데서 다른사람 먹잇감삼아 뒷담화허고 낚시질허는기 아니것소?
이런 아들 보믄 성적표 배부되구 학원에 상담하러 올 때 당최 보이질 않소.ㅎ
ㅎㅎ네.. 꾸준히 무시해주고 있어요^^
나라믄 그 아가 성적이랑 목표가 어찌되는지 함 보고
지나가는 말로 슬쩍슬쩍 리마인드 시키것소.(꼭 대놓고 너 거기 갈거람서 이라지 않아도 되오)
그래야 그 아가 정신차리믄 닥치고 공부질헐끼고
아니믄 발악허다 결국 사라지고 거꾸로 나중에 뒷담화의 대상이 될거요. 내가 장담허리다.ㅎ
음.. 괜찮은 방법이네요..
근데 이 아이가 정신차릴 만한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ㅠ
그라믄 뭐 나중에 친구들이랑 만나서 그아가 좋은 안주가 되겠구마 ㅎㅎ
그 뒷담화 멘탈갑 어디갔더냐? 뭐? XX대? 삼수? 자 건배~
눈에 보이는구마.. 아 옛날 생각난다.
평촌이믄 청솔, 종로, 서울, 필탑 마 여기 중 하나서 공부하는거 같은데
(요새 거길 안가봐가 어찌 바꼈는지 모르겟소)
암튼 열심히 잘 마무리 해서 좋은 대학 가세요.
그게 정신승리가 아닌 진짜 승리 아니것소.ㅎㅎㅎ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
절대 흥분하지마시고 약오를정도로만 꾸준히 비꼬세요
님은 이미지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그냥 스스로 나가떨어지게
적 만들어봐야 자기만 피곤해짐..
적 만들기 싫어서 무시하고는 있는데.. 비꼬기도 해야 하나요?ㅎㅎ
흥분은 절대 안합니다. 재수하면서 아파테이아의 경지에..ㅋㅋㅋ
걍 무시하세요 비꼬지도 말고 무시하는게 제일좋음
못생긴애가 성격도qt이네요
진짜 사람은 얼굴대로 놀음
무시가답...........
같이비꼬다간 더악화될듯 무시하면 지도 지칠듯요
그쵸~ 무시하는게 답이겠죠 ㅎㅎ
어릴때부터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때문에 성격도 그리됬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