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故子) [816345] · MS 2018 · 쪽지

2018-07-02 00:52:16
조회수 640

어제의 재수생 오늘의 설경생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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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꿈을 꾸고있느냐?



현실과 꿈의 경계가 무릇 해이해져서 희롱하니




장자가 나비가된것이요 아니면 나비가 장자가 된것이요




꿈과 현실의 경계를 지으려 하다니 어리석도다




내 너를 서울대 경영학과로 환생시킬터이니




그곳에서 깨달음을 얻도록 하여라




어제의 재수생이 오늘의 설경생되니 이조차 해괴한일 아니겠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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