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힘들여 온게 잘못이었던 것 같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7623003
인서울 중위권 대학 기준
1.힘들게 삼수 이상 등으로 온 사람, 어이없게 낮은 점수로 운좋게 온 사람
2.현역으로 열심히 한 사람, 수시 등
3.공부를 열심히 안 했는데 성적이 나옴/최상위권인데 수능날 삐끗/외국어 우수
대학 와서의 퍼포먼스는 3>2>1이다
집중해서 공부하는 능력이랑 머리가 큰 차이를 불러일으키는 것 같다
대학 공부도 과마다 다르지만 머리 굴리는게 많고
외울 것도 무진장 많기 때문에
그리고 고3 재수생처럼 공부하는것도 그때뿐이지
인간관계 연애 대외활동 동아리 알바 등 챙기면서 해야되서
머리랑 체력, 단기간에 많이 외우는 능력이 중요한 것 같다
공부만 하면 지치고
아싸가 된다
주관적 견해일 수 있지만 내가 만나본 사람들 종합해보면
상위 대기업, 공기업, 고시 등 되는 양반들은 3번 유형에 몰리지 않았나 싶다
아
나는 1번에 가까운 타입이라 많이 힘들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6모55434 7모35334 입니다.수능까지 100일 남았는데 현실적으로 수학...
3번에서 외국어 능력 우수?
이건 어문계열 제외하고는 비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