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의 삼수생 [806729] · MS 2018 · 쪽지

2018-06-28 23:16:22
조회수 1,384

지치고 힘들다 카톡 친구창을 보면 자괴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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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련한 선택을 했을까 왜 만족하지 못할까 중앙대 꿈도 꾸지 못하던 학교 갔으면 된거 아니냐 왜 그랬냐 



왜긴 꿈을 위해서지 고려대학교를 가고야 말겠다는 그 열망 갈망 꼭 이루어내자 잘해왔고 또 잘할것이다 언제나 똑같이 이 세상 주인공은 나다 해보자 힘을 내자 150일도 안남았다 이제 날도 더워지지만 조금만 더 더 해보자  더이상 부모님에게도 누나에게도 친구들에게도 나 자신에게까지 실망시키지말자 


오르비 여러분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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