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id [774170] · MS 2017 · 쪽지

2018-06-25 04:43:52
조회수 1,288

책임지고 행복하게 만들 자신이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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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왜 낳는거지. 의무감에? 자기만족에?

적어도 살아가는 인생의 절반 이상이 불행하다면, 차라리 태어나지 않는 것이 행운이었을텐데, 무슨 자격으로 판단해서 아이를 낳고 그 최소한의 행운마저 뺏을 수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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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교사 · 684650 · 18/06/25 04:48 · MS 2016

    부모가 자식을 행복하게 해줘야 한다는 의무는 없는거 같은데요. 자기 행복은 자기가 찾아가는거죠. 남이 줄 수 있는 게 아니에요.

  • Lucid · 774170 · 18/06/25 04:51 · MS 2017

    자식이 필연적으로 불행할 확률이 높은 환경에서 자라더라도 부모가 낳고 싶으면 낳아도 된다는 의미인가요?

  • 영어교사 · 684650 · 18/06/25 04:56 · MS 2016

    사람의 인생이 100퍼센트 온전히 불행하기만 한다면 사는 것보다 죽는게 나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불행한 환경 속에서도 얼마든지 행복을 추구하며 살 수 있어요. 태어나지 않았으면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기회조차 갖지 못했을테니 태어나는 게 태어나지 않는 것보단 낫죠. 제 생각이랍니다.

  • 불법아니에요 · 652613 · 18/06/25 05:32 · MS 2017

    작년 리트지문에 이와 같은 내용이 있지요 ㅋㅋ...읽어보시길.

  • Lucid · 774170 · 18/06/25 05:36 · MS 2017

    어디서 볼 수 있나요?

  • Lucid · 774170 · 18/06/25 05:46 · MS 2017

    아 찾았어요. 완전히 유사한 내용이 맞군요. 역시 사람들은 비슷한 생각을 많이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