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청의미 [447559] · MS 2013 · 쪽지

2018-06-23 18:50:27
조회수 1,241

공부는 쉽게 하는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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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듣는 말 중에, 


'청의미처럼 하면 좋은데 어려워서 안하려고 한다.'


이런 말이 있어요.


근데, 저는 의문인게 제가 겪었던 공부는 어렵다는 말정도가 아니었거든요.



저는 공부가 원래 빡세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또한 모든 상황적 여건이 다 갖춰진 상황에서 어렵다는건 노력의 문제일수도 있어요.



제가 시도를 한 것과는 반대되는 말이겠지만, 저는 인강이나 학원이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그것보다 본인이 부족하기에 항상 깨지는 멘탈을 이겨낼 수 있는가.


여기에 성공여부가 갈린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머리나 형편보다 더 우선되는건 


본인이 책상앞에 모든 힘듬을 이겨내고 앉아있을 수 있는 철학이에요.


저는 그렇게 해서 여기 왔고, 개인적으로는 여기에 이견 없을거라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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