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칼럼) 한계 깨 버리는 법 [D-14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7535313
쌤이 한동안 헬스를 열심히 다닐때의 이야기다.
헬스를 할때 혼자 해도 되는데 왜 트레이너를 동반하여 헬스를 하는가?에 대해 의문이 들었었다.
몇일 뒤 실제 트래이너를 동반해 운동을 하게 되었고 그 결과 왜 사람들이 트레이너를 동반하여 운동하는지에 대해 격하게 공감하였다.
혼자서 3개월동안 하던 운동의 결과를 단 일주일 만에 해내는 느낌이였다. .
운동을 하던 공부를 하던 가장 중요한 시기는 마지막 지칠 때이다.
이때를 잘 공략해야 한다. 혼자서 운동을 하거나 공부를 한다면 내가 지치거나 힘들때 그만 둘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 대부분의 경우는 지치기 전에 그만둬 버린다 ㅋㅋ
하지만 가장 중요한 시기가 언제인 줄 아는가?
바로 내가 한계라고 느끼는 그 순간에 그 한계를 깨고 1번, 2번, 3번 더 노력하는 것. .
그 것이 나의 한계를 깨 부수는 길이고 나의 능력을 가장 큰 효율로 높이는 순간인거다.
실제 운동선수의 길을 걷고 있는 친동생의 말을 들어봐도 그렇다. 가장 숨이 차고 힘든 순간이 왔을 때
거기서 30분만 더 하자!
라고 마음먹는다 한다.
이것이 바로 남들을 이기는 법이며 남들보다 더 앞서나가는 길이며 내가 발전해 나가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이다.
지금 현재 한계에 와 있나? 지금 현재 내가 한 양이 충분하다고 느껴지는가.
그러면 거기다가 최소 1시간만 더 플러스시켜보자.
나의 실력이 그 1시간안에 다른때보다 배이상으로 늘어갈 것이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2인데 올해 수능 물1 38(개념 기출& n제 1~2개만 돌림, 실모x) 일단...
-
2028 수능판 되면 탐구 강사 대거 은퇴 확정임? 9
지금은 물화생지 각 과목별로 나름의 1타? 가 자리잡고 있는데, 통합되면 어쨌든...
-
역시 인구백만 통합창원시인가?
-
오카모토 마요 - TOMORROW 가사가 좋아서 늘 플리에 잇어요 정여진 성우 느낌...
-
던져야지
-
ㅇㄷ가는게나음
-
ㅇㅇ
-
국어 현강 0
ㄱㅇㅇvsr강민철 오늘 강민철 현강 대기 충원됏다고 연락왔네요.. ㄱㅇㅇ은 토요일...
-
공부를 안하면 성적이 안 나온다, 나쁘게 살면 사람들이 안 좋아한다, 이런 분명한...
-
걍 인생 여기서 마감하고싶다
-
아가 취침 6
모두잘자
-
아이폰 한국에서 아직까진 불편함
-
그거때문에 주변 찍맞이 ㅈㄴ 많음 난 계산 존나 해서 22번 실수도 못잡았는데
-
진짜 승리자는 4
의치한이고 지랄이고 지방대여도 결과에 만족해서 행복하게 대학생활할 사람들이라는거임...
-
여름에 내가 나온다 했는데 올수에 비슷했다.
-
24통통 100점받고 미적런한 애들이 제일 억울할듯 4
만약 24통통100점인데 25미적3틀했다면….? “백분위 96 2등급.”
-
수능보러 들어가기 전에 원서 쓰면서 이미 대학라인 하나는 바뀌는 느낌 올해는...
-
수업하다가 내가 혼란왔는게, 이문제에 대해 정리해주실분.. 아래 두함수에서 정점이...
-
파데 후 시발점 0
시발점으로 대수(수1) 하고있는데 양이 엄청 많아요(67강 50분씩) 파운데이션이...
-
나온다. 연습해둬라.
-
낙지는 적용 안된거죠…..? 성적이런데 저한테 불리한 변표인가요??
-
창원의 왕이 될테다 13
어느 대학을 가건 그냥 여기 다시 와서 살래 여기 너무 좋다
-
ㅈㄱㄴ
-
귀여운 오르비언은 대체로 남자임
-
올해 나온다. 또 올려줄게
-
잘자요 12
오랜만에일찍자네요 다들잘자요 즐거운크리스마스이브
-
어차피 난 붙었는데 알빠노? 하고 안뺄거같음….
-
수학 선택과목 0
25수능 기준 미적 4점짜리를 못건드려서 기하나 확통으로 넘어갈려 하는데 뭐가...
-
남은 일정은 모자이크
-
있음? 이건 어쩔 수 없는 거임? ㅈㄱㄴ...
-
물으면 바로지금
-
진짜 궁금함시발
-
우리야 좋지 ㅎㅎ
-
누백이 대략 2배씩 된 것 같은데 (예를 들어 고연대 누백이 1.5%->3%) 이게...
-
나머진 그냥 평균 수준인 것 같음요
-
이거 1학년은 서울에서 보내나요 수원에서 보내나요??? 이번에 첨 생겨서 다 모르시려나
-
기체방정식 피부는 노랗다 평균분자운동에너지는 절대온도에 비례 밀도는 알티분의 피엠...
-
뒤에 차 없잖아 븅신아
-
24 11 28임?
-
국어 영어는 대충 괜찮은거같아서 수시 반수하면 과탐 위주로 ㅈㄴ 팔듯 그리고 수학은...
-
무휴반 후기랑 팁 쓰면 보실 분 있을까요?
-
근데 물1화1은 대체 얼마나 쉽게 나왔길래 컷이 그럼? 14
1컷 48 50인데 대체 얼마나 쉬운거임 ? 나 생윤 43점인데 물리했으면 50점...
-
공부에관한 정보를 얻고 싶습니다(칼럼) 오르비 잘몰라서... 정보글 구독같은게있나요?
-
천하제일 스나대회 열려서 690초반대 많이 들어올거같긴한데 그래서 뻥튀기된 경쟁률을...
-
게임 일퀘를 못끝냄 ㅅㅂ
-
올해 최고의 킬러문항 11
사골기출임
-
간단한 경기침체 해결법 18
걍 1인당 1억씩 나눠주면 안됨? 필요한돈은 걍 그만큼 화폐제조 더 하고. 1인당...
-
토익 책이랑 정보처리기능사 책 샀음요 백준도 시작했고... "그리고 메이플도 다시...
-
공부 안해서 인생 망했었는데 회귀했자나? 개꿀
-
이훈식 컨텐츠 팀 합격했는데 좋은건가요?? 다른 곳도 이런 컨텐츠 팀이 있단걸 방금...
진짜그런거같습니다 ㄹㅇ
운동할때 트레이너 있는거랑 없는거랑 엄청 차이나던..(결국은 의지부족이깅하지만)
그래서 관리형 독재를 가거나 스터디그룹 하는거같네요
넵 ^^ 같이 으쌰으쌰하며 노력할때 더 큰 결과물로 나타나는 듯 합니다.
저도 헬스 할때 느꼈던 공감되는 글이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