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싱클레어 [429588] · MS 2012 · 쪽지

2018-06-22 01:47:30
조회수 1,306

연대생 그녀 잘 지내려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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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강의 및 대외활동에서 만난

예쁘고 똑똑한 사람인데

제겐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네요


1.나는 지금 정말 돈이 없다

2.바쁘다

3.다니는 학교 급간이 많이 다름

4.기타


공부를 더 열심히 했어야 됬나

자신감 없는데 더 없어지는군요

자기소개할때도 연대요 어 저는 고대요 저는 서강대요 저는 설대요 해서 좀 위축됬었는데ㅜ


활동 할 때 본 똑똑한 모습이 자꾸 생각나네요

제가 사실 지적인 여자를 많이 좋아하는데

직관적으로 의견 탁탁 낼때마다 심쿵 심쿵


시간 지나면 잊혀지겠죠


여러분은 공부 열심히 해서 저처럼 되지 마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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