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오르비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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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수능 보고 수도권 의대 재학중이고
지금은 가정사, 개인사 등으로로 휴학한 본과 1학년입니다
2015년 쯤에 오르비에서 도움을 많이 받고, 저도 글을 많이 썼던 기억이 나네요. 그 아이디는 비번을 까먹었어요..ㅠ
질문 하셔도 되고, 그냥 쓸데없는 말 쓰고 가세요. 그냥 오랫만에 와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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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바본가
멋져요
고마워용 ㅋㅋ
사랑해요♡♡♡
ㄷㄷ
의대는 몇수까지 가치있는거같나용 문과 회의감..
너무 주관적이라서 대답해 드릴 수가 없네요. ㅠㅠ 저는 애초에 의대가 레드오션이라 생각하는지라
주관적인답을원해융
보통은 4수까지는 나이만 놓고 봤을때 괜찮은듯요
지금의 저라면 현역으로 돌려보내줘도 안감
올해 뭐하고노시나용
시간은 많은데 한건 없네요 몸상태도 안좋고
ㅠㅠ 몸관리하시구 푹 쉬세요 화이팅
건축학과 어떻게 생각하세요?
죄수생 공부해도 항상 제자리인것같아 답답하네요 ㅠㅠ
저는 한달에 한 번 정도 기분전환 하며 놀았던게 도움이 많이 됐네요
재수가 원래 그래요. 최상위권이면 더더욱
인생 현타오실 때 어떤 생각하면서 뭐하시나요
어떻게든 살겠지 뭐
살기 힘들면 죽으면 되지
그렇다면 어디학과 가셨을것같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