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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서양철학 나올때 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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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날 집 보내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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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고2이고 정시 공부 하고있음 흔히 말하는 ㅈ반고 인데 첨에는 이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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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1학기까지 ㅈ반고 수시 준비하다가 2.8 뜬거 보고 번아웃+우울증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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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뇌활성용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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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내한? 0
Nme피셜이면살짝기대가되는걸요 전 서울 도쿄 다노립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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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지식한 분이랑 안 맞는거 같음 뭔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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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독서 1
너무 단순 지문일치 선지나 논리성 부족한 뜬금없는 문제 종종 보여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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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는 국가를 도덕적 인격으로 보나요? 그 정치적 머시기 그건 뭔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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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하면서 노래 듣는데 난생 처음느끼는 온갖감정 다듬,,이제 진짜 모두 빠빠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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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스퍼거들 생매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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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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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충분히 잔것같은데 왜지 엄청 산만한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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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에 도형박혀있으면 진짜 토나오던데 킬캠껀진심 과한거같음 솔직히 저정도론 절대 안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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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나면 기분은 개 ㅈ같아지는데 생각해보면 공부에 별 도움도 안되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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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길이가 1.6이라서 다른건 말이 안되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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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긴 왜 덮 보는데 이 시간이 되도록 아무도 등원을 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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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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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연전 2
다녀오고 공부해야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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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찍 일어나는거 왤케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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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끔 떨린다 뽑고 집에 와서 한 시간만 자고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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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국어 1
교육청 고1~2 보다 평가원 문제가 더 정답률 높은데 이런 경우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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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성적) 앞에 분에 비하기엔 한없이 부족한 성적이지만 저두 기만이란걸 하구싶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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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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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압박 느끼면서 문제 푸는 중에 한숨소리랑 책상 흔들리는 소리 나면 진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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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자 마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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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n제 1
뭐가 괜찮나요 이욍이면 연계있는것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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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영어 공부 2
영어 현재 4등급인데 남은 기간동안 어떻게하면 3등급 올라갈 수 있을까요…? 듣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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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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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이에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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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타고 바로 자리 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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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3
아침공기가 차(car 아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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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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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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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구과학 문제 푸는 데 문제집마다 인강 강사 선생님의 특색이 묻어나온건 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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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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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 이제 고시반 찌라시들도 나왔을텐데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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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에일어나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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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도 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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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16지문이랑 교과서 한단원이 범위인데 저는 정시러고, 기숙사 선발때문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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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까지 져준건 그냥 지지율 관리하려고 진건데 두창이는? 이미 지지율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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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다뒤지는데도 정도가있지 바쿠고 리퍼도 괜찮았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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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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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가면 21개월 장기캠프.. ㄹㅇ 거기에 계속 있다가 미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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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킬러거르고 해도 나머지 다맞추면 1컷 주는 시대라 전략적으로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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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밋 x랑 y 난이도 어떤편인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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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간이.... 너무 없다....
일단 추천
꼭 완치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프사 누구지 멋있어요(!)
쾌유를 기원합니다. 병원에서 의사선생님 치료만 잘 따라가면 그렇게 늦게발견한건 아니니까 희망이 있을거에요 꼭 완치되셨으면 ㅠㅠㅠ
의대생분이시네요!
항암치료가 어떤 거예요?
그게 너무 감이 안와서
더 두려운 것 같아요(...)
전 아직 예과생이라 자세히 몰라요 ㅠㅠㅠ 의사선생님에게 한번 자세히 알려달라고 부탁해보시는게! 꼭 완치되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혈액암같은경우 항암치료하면 비교적 예후가좋은걸로압니다 게다가 늦게발견하신게아니니 너무걱정안하셔도될거같아요 암에걸렸다라는객관적사실보다 암에걸렸다가 주는 정신적충격이 크실것 같습니다 상담위주의 정신과도 병행하시는게어떤지 싶네요
고맙습니다 :)
예후가 좋다는 말이
큰 위안이 되네요!
잘 이겨낼게요!!!
인터넷 검색보다 의사 말을 듣는 게 좋습니다.
예후에 대해 함부로 단정짓지 않는 의사 입에서 완치 얘기가 나왔다는 건 아직 상태가 좋다는 거고, 치료하면 나을 수 있는 병이라는 겁니다.
지금 당장 하셔야 할 건 부모님에게 알리는 것(언니에게는 부모님이 알릴지 말지 결정하시게 하고), 그리고 보험을 확인하는 겁니다. 글쓴분 본인이나 부모님이 이 병에 대한 사보험을 들어놓았는지부터 빨리 확인하세요. 그래야 치료비에 대한 대책을 세울 수 있습니다.
와우 동사서독님
야한국사 재밌게 읽었습니다 :)
만나뵙게 되면
싸인받고 싶었어요 ㅋㅋㅋㅋ
역시
작가분답게
제가 가장 걱정하던 부분을
정확히 캐치하셨네요.
객관적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제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걱정이나 후회, 한탄보다는
대책과 방향성이 시급함을 알게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