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시간은 적은데 시험은 잘보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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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공부시간은 많은데 수능을 죠진 사람
두 사람 사이엔 무슨 차이가 있죠?
수도권 독재학원 다니는 애들 보면 8시부터 10~11시까지 공부하잖아여 거의 공부 시간만 12시간 가까이 되고 제가 다닌 곳은
조는 애들도 없었고 다들 진짜 열심히 하더라고요
이 친구들만 보면 공부시간은 거의 연고서성한 급이고 특별히 조는 것도 아니고 딴짓하지도 않고 놀러가지도 않아요 주말에
원장님한테 작년 재작년도 분위기가 이렇게 좋았냐고 여쭤봤더니 비슷하다고 그러셨는데 학원에 입결 붙어있는거 보면....쩝
반대로 포항공대간 반1등은(수시납치) 수학 1개 틀리고 수능 진짜 잘봤는데 같은 아파트 살아서 같은 독서실 다니면서 관찰 결과 방학때 9시 출근해서 8~9시에 칼퇴하고 그 이후론 옵치 겁나하면서 단톡방에서 쉴세없이 떠들던데
약간 제3자 입장에서 보면 너무 불공평하거든요
왜 이런 현상이 나오는거죠? 금머갈과 돌머갈의 차이인가요?
집중력은 비슷비슷해보이는데 이해력 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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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의 차이도 있을테고 어릴때부터 쌓아온 누적 공부량의 차이도 있겠죠 1년 반짝한다고 잘 보는 시험이 아니니
근대 보통 중3때부터 고딩때까지 ㅍㅅㅌㅊ~ㅅㅌㅊ로하지 않나요?? 그리고 재수하는 사람중에 대학 떨어져서 하는 사람 거의 없쟈나요 대부분 자기 성에 안차서 하던데 누적공부량 별 차이 안나지 아늘까요?
저는 중3이전의 공부도 충분히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고 , 중3~고딩때도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누적 공부량 차이 많이 나요.
재수때 열심히 해도 간격을 좁히기가 쉽지가 않나보네요 1년동안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불만족 스러우면 진짜 인생 현타올듯
공부방법의차이 방향성 차이
공부를 그냥 양때우기로 하니까 그러죠
이거ㄹㅇ 공부 생각없이 양떼우기 하면 성적 개느리게오름
그런가?? 진짜 미스테리네요
나름 내신 1.3이상이거나 작년 수능 잘봐야 들어올수 있는 반이었는데 작년에 이과반에서 고대 딱 한명 보내고 그다음이 중앙대;; 근대 이런 사람들이 양때우기 하는 멍청한 짓은 안했을것 같은데
금머가리라고 판단되는 애들은 초등학교부터 지금까지 저렇게 살았을 확률이 높음
몇년동안 저리 했으니 누적공부량 및 머리가 트이는 정도의 차이가 큰거죠
근대 재수하는 사람중에서도 거의 대부분 자기 성에 안차서 하는 사람들이잖아요 이 집단에 속하는 애들도 내신 좋고 누적량이 없거나 못하지 않는 애들인데 못보는 애들이 더 많으니 그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에요
뭐... 세상엔 혼모노 금머가리들도 있으니까요 현t 수준도 저는 노력으로 커버칠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리고 그런 분들은 재수 안하겠죠 ㅋㅋ
하기사 저 친구도 수시 납치되서 포스텍붙었는데 귀찮다고 그냥 다닌다고 하더라고요 뭔가 쉽게 공감되지 않는 그런게 있긴한듯
어릴때부터 꾸준히해서 쌓아온 공부량이 중요한거죠 전교1등같은경우는 대부분 초딩때부터 공부하던친구들인데 그친구들의 쌓아온 공부량 무시못해요
근대 저 포스텍 간
친구는 중딩때는 잠잠하다가 고2때부터 포텐터진 케이슨데 늦게 머리가 튼건가요?
집중력
공부하는방법이랑 평소에 공부할때 태도가 안좋으니까 아무리 오래앉아있어도 실력이 안오르는듯 효율이안좋음 제가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