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여신 [287986] · MS 2009 · 쪽지

2011-09-17 22:03:19
조회수 709

고백데이고 하니 고백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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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샨 보고있나
랩으로 표절해보겠어 요요

난 오늘도 지친 영혼을 달래기 위해


오르비를 찾았지.


그 곳엔 난사당한 내 영혼을


마치 3일만에 쾌변을 누는것처럼


달콤하게 만들어주는 그가 있어.


씩씩하게 시크시크하게 인사를 한 뒤


뻔히 보이는 감정을 뒤로 숨기고


리플로 깐죽거려보지만 돌아오는건 차가운

인생은 실전이야 즛만아


그 소리에 깜짝 놀라 두근거려


나도 모르게 스르르 힘이 빠진다아

찰지구나.



we 러브 잉여잉여 오르비


we 아래 런닝구 츄리닝


we 청수 까스까스 활명수



결국 난 그의 마력에 사로 잡혀


예정에 없던 맘! 누구 맘? 니 맘? 내 맘? 아니!


라끌이의 맘! 페이트까지 충동구매 하고 말았지


 


we 러브 쏘핫 핫식스


we 청수 까스까스 활명수




상담은 이정도면 넘어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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