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을 위한 스나이퍼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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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뭐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일뿐 그냥 웃고 넘어가세요.ㅎㅎ
작년에 스나질하다가 털렸던 경험으로 써본겁니다.
뭐 지극히 당연한 말로 들리겠지만 현역 초보 스나분들중엔 이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면서 난사하시는분들 이 많죠. 제가 장담하는데 연대 사회학과, 언홍영, 행정, 영어영문, 중어중문등와 같이 적게뽑으면서 학과이름에 그 학과의 특성이 선명하게 들어가는 과는 거의 빵꾸가 나기 힘듭니다. 소위말하는 매니아층때문인데요. 말그대로경영학과나 경제학과가 충분히 되는점수인데도 불구하고 학과 자체가 맘에 들어서 지원하시는 분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과들의 최종입결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상위학과보다 커트라인이 높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결코 만만한 과가 아닙니다 -_-)따라서 많이 뽑으면서 입시사이트에 자주 언급되지 않는 학과에 스나하는게 현명한 판단입니다.제 생각엔 올해 고대 정경이나 작년과 같이 연대 경제등이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기억하세요. 스나이퍼의 총알은 한발밖에 없다는 것을,,
-작년 연대 사회학과 썻다가 시망한 스나 중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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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일반론이라 보기 힘든게 작년에 터져서 그렇지 그 전해를 고려하면 연언홍영은 거의 3연빵인가 났었어요.
ㅇㅇ동의
동의 222222
일반론은 아니죠. ㅠ 그래서 충고라고 쓴 것,, 어디까지나 원서질은 확률이니까요.
그리고 연언홍영은 자리잡아가는 과정에서 빵꾸가 발생한것이고 어느정도 학과의 위치가 안정되고 난 이후부터는 빵꾸나기 힘들다고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언홍영은 나름 매니아학과라서 빵꾸는 힘들수도.
연언홍은 자리가 잡아가는 과정에서 빵구가 났다기보다 경영 상경 사과 인문의 대모집 단위 사이에 소규모로 뽑아서 난 경향이 더 커요 그렇게 설명하시면 07고언론 5%빵구를 설명하기 어렵죠 당시 언론쓰는건 모두 모험이라 생각했었어요 배치점수도 높았었고
올해도 고경
이 리플은 성지가 된다
또털리면 3연벙ㅋㅋ
진짜 님 글 성지 될수도 있으니까 지금 기록으로 남겨두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