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권으로완성하는미적 [791611]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8-06-14 00:38:15
조회수 3,319

친구 공부시간재는거보고 소름돋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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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보는시간 인정하고, 화장실 다녀오는거 까먹고 스탑 안할 수도 있고,

공부하다보면 집중력이 흐트러져서 멍때릴수도 있지.

근데 수업시간에 몰래 자습하면서 한시간에 문학 3문제짜리 1~2세트 풀면서 3문제중에 꼭 1개이상 틀리는

 공부효율, 집중력은 왜  1시간을 그대로 새는거고, 

쉬는시간에 애들이랑 잡담하면서 책피고있다는 이유로 타이머 돌리고있는거며

야자하다 100분 통째로 졸다가 업드려서 자놓고 그건 왜 공부시간 따지는거냐 ㅋㅋ

이렇게 하니까 타이머에 최소 9시간 가량은 맨날 뽑더라

근데 공부한량보면 야자 4시간동안 한 양이랑 비슷함.

그거보고 한편으로는 걱정되고 한편으론 한심해서

한 마디 해줬더니 인정을 안하려하네... 

(그리고 수학 6,7등급 실력으로 드릴보는데 이건 상처받을까봐 우회적으로 개념을 다시 보는건 어때? 라고 말했더니 못알아먹고 드릴본다... 1주정도 봤는데 도형의극한을 못끝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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