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광주 살면서 농담안치고 단 한 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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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중에서 현 야당 지지자분들 한 번도 못 보고 산듯
뭐 선생님들도 학교에서 현 여당 지지하는걸 당연시 여기시고
어렸을때는 진짜 현 야당 지지자분들 한 분도 못봐서 어떻게 보수쪽에서 정치인이 나오는지 이해를 잘 못하고 살았음.(그렇다고 제가 진보지지자란건 아님. 진보일 수도 있고 보수일 수도 있음.) 이제와서 보니까 우리 지역만 그런거였구나. 오르비만 봐도 정치색 가지각색이니까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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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제모
오르비도 그렇게까지 가지각색이라고 생각은 못해봤는데
다양하던데
그런가 사실 정치에 관심은 있어도 정치르비는 잘 안들어오게 되서 잘 모르겠네요
민주당 지지 라는 표현만봐도 가차없이 와서 패는데 뭐가 다양함
남구오면 놀아드림
저 북구
전대의대;;
학동 캠퍼스 나는 용봉캠퍼스
tk랑함께 잘 안바뀌긴할듯 국민의당됫을때빼고
광주살다 상경재수중인데 신기함 ㄹㅇㅋㅋ
ㄹㅇ
어 근데 님 북구에요? 저 광산구
북구랑 서구 경계쯤
머 어쩔수없는거같음. 저희부모님도 호남쪽분들이신데 호남이 경제개발에서 TK한테 많이 밀리면서 야당쪽에 피해의식이 쎔. 그리고 광주민주화운동때문에 절대 지지못하는 것도 있고
그거 보수쪽 분들은 완전히 정치색 숨기고 삶. 우리 부모님 광주에계실때 그랬음
TK보다 광주전라가 좀 더 지역감정이 쎈 것 같음.. 둘다 세긴하지만
그렇긴하죠
518만 해도 보수지지가 용납이 안되는 분위기인듯
ㅇㅈ 한번도못봄
제가 518겪은세대라면 솔직히 나같아도 보수는 안찍음
518 겪은세대는 절대로 그쪽 못찍죠.
광주시민을 잠재적 폭동러로 보는 정당을 누가 찍어
자한당이 518관련 트롤링만 안해도 현상유지 할까말까인디 518가지고 개소리하니깐 더더욱 지지못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