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런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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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거주
부부교사집안
이정도 되는데도 집에 누군가가 미대준비하면 학원비 몰빵당함.
고딩 내내 그랬고
재수때도 솔직히 최대한 돈 안쓰는 방향으로 발악했고(사실 본인도 일하면서 돈벌음)
동생입시 끝나니깐 드디어 러셀을 다닐 수 있었음.
그리고 성적 폭증(국어 2(A형)=>3=>1(98점), 영어 1고정픽, 물리 1등급 고정픽)
세상에 별별 상황들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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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은 일단 흙수저는 대부분접고 평범한수저들은 허리졸라맬 생각해야죠
근데 그렇게 실기를 해도...결국 비실기로 갔음 뭐 그래도 그 분야 탑급미대 가긴했지만.
대신 얜 그림팔아서 벌써 돈벌던...
와ㅏㅏ 부롭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