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 생각에 가장 공정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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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중요성이 떨어지면 됌.
가장 쉽게 예를 들자면
한국에서 용접 기술을 배우기 위해 메이저 학원을 따라다닌다거나 상위계층과 컨텐츠 차이가 나는 경우는 없음.
물론 실업계중에서도 명문이라 불리는데도 있지만 어차피 현장가서 배우는게 실전이라 또이또이함.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대학이 아닌 기술을 배우는것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고 대학을 가려고 하는 경쟁 자체가 줄어들면 교육은 자연스럽게 공정한 방향으로 돌아갈거같음.
물론 상위계층은 여전히 자기자식이 하고자하는일을 위해 돈을 처발르겠지만 사실 돈을 처바른다고 해봤자 먹고싶은거나 사고싶은거 마음껏 사게해주는 정도일꺼고 실전이나 다른 컨텐츠 적인 측면은 정부랑 기업이랑 연계해서 하위계층에게도 상위계층과 다를바없도록 지원해주기가 편할거임.
그래서 개인적인 바램은 정부가 너무 대학입시에 초점을 맞추기보단 대학을 다니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초점을 맞췄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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