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수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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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수저: 부모가 자식 돈 뜯어갈만큼 노답인 경우
흙수저: 취업할 즈음 돼도 부모가 금전적 지원 거의 못해주는 경우
동수저: 그래도 집 한채는 받을 수 있는 경우
은수저: 일 안해도 불로소득으로도 괜찮게 먹고 살 수 있을 정도 집안
금수저: 뭔가 살 때 그냥 가격에 대해 신경을 안 쓰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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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저는 은수저로 승급기켜줘야할듯
흙과 동 사이 어딘가인듯..
샤로짱은 어디에 해당하심?
저는 동 정도인듯
근데 서울에 집한채면 10억 가까이하는데 동수저임?ㅠㅠ
그정도까지 집은 못받고 서울 평균 아파트값이 5억이라는데요?
평수작은거일껄요
집과 불로소득도 나름임
그렇긴 하네요
똥 진짜 ... ㅠㅠ
흙과 똥의 중간..
동
다른 거는 가격 걱정 엄청 하는데 먹는 거 배우는 거 몇몇개는 가격 신경 안 써서 또 애매
금과 은 사이 어딘가...? 서울에 집 땅 건물은 확실하게 물려받음
한 10억 정도 토지 물려받을 수 있으면 동?
은아님?
글쓴이가 집 물려 받을 수 있으면 동이래서
10억 토지 물려받으면 금수저아니에요??
그런가여?? 흐음 금수전 절대 아닌데
가족 전부 100원 단위에도 엄청 민감하고 불안끄면 전기세좀 아끼라고 뭐라하심
어릴 적 설날엔 모두가 똥수저였죠
대학 등록금만 대줘도 동수저임 ㅋㅋㅋ 너무 후한듯
짠거 아님?
대학 등록금 모조리 빚되는 대학생들 참많죠...
동수저인듯 결혼하면 집 한채 지원해주신다는데 전 비혼주의라 ㄷㄷ
갠적으로 맘놓고 재수할 집안형편만 되도 은은 된다고 생각
그건 너무 높은거아님?
아 설마 맘놓고 재수하는게 단과 여러개 다니며 재수하는건가요? 그거면 ㅇㅈ
재종다니면서 재수하는거 기준으로 생각한거고
재종다니면서 재수하고 지방살면 서울가서 살 집값 감안하면 그거 부담없이 대줄 부모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생각해요.
전자는 모르겠는데 후자는 ㅇㅈ함
수저의 기준은 너무애매한거같아요
학창시절에 같은 수저 내에서도 자기보다 약간 더 잘사는거같으면 금수저라하고 쟤 꼴보기싫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보고 너무충격받았네요
제가 남들에게 돈 자랑을 한것도아니고 기껏해봐야 친구들 밥 값 가끔 내준정도? 이것도 돈자랑이라고 하면 저는 할말이없네요
대체 평등이라는 기준이뭘까요
거의 일회용수저급 똥수저..
흙특) 부모 : 고등학교 졸업햇으면 다컸지 이제 니알아서해
흙과 동 중간인데 흙쪽에 더 치우쳐진듯
흙흙흙...ㅠ
경제관념 없어서 먹고싶은대로 고민 안하고 다 사 처먹는데 금수저 ㅇㅈ?.....ㅠ
은정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