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말이 진리라고 생각하는건 매우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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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에 끼어볼 마음도 있고 쓰고싶은 말도 많지만 내가 뭐 떡밥에 참가해서 얻는 이득이 무엇인가 생각해볼때 얻는게 없다고 판단하여 이 글만 쓰고 다시 공부로 돌아갈렵니다.
솔직히 사람 살다보면 자신이 옳다라고 생각들때가 상당히 있을겁니다. 맞으면 좋겠지만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로 범해진경우도 꽤 있지요. 그러기에 자신이 한 말이 맞는가를 곰곰히 생각해봄과 동시에 반례는 없지 않을까를 찾아보는것이 중요합니다.
그저 자신의 시야에서 모든것을 판단했다가는 자신의 관점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당연히 생각할 수 없거든요.
떡밥에 대해 살짝 서술하자면 그냥 솔직히 말해서 노오오오오오오오력 해라 그걸로밖에 안보입니다. 사람들은 출발선의 다름과 돈으로 살수 있는 효율성의 차이에 대해서 그리고 공부 자체를 하기 쉽지 않은 환경에 대해서 말함에도 불구하고 그런거 다봐주면 제도가 무너진다라고 하는 살짝 핀트가 엇나간 주장을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런거야뭐 개인의견차가 있을 수 있지만 그와는 별개로 말투가 상당히 거칠어서 반감이 악화되는것도 있고요.
평소에 국어관련해서는 글 잘 보고있었는데 참 기분이 묘하네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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