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여기 돈 많은분들 비교적 많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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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과는 좀 별개의 얘기.
뭐 재종이나 단과 수두룩하게 다니는거 자기들 입장에서는 별로 부담간다고 생각안하시는분들도 있고..
어제 단과들 월 200이면 부담 별로 안가지 않냐는 댓글보고 확실히 느낌.
필자는 부모님이 재수하느니 전문대를 가라 이 상황. 가난하다고 할정도는 아니지만 그리 여유롭다고는 말못할 정도의 입장에서 보면 여기는 진짜 돈 많은분(과 그걸 자각 못하는분) 많은건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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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요...흐..
ㅇㄱㄹㅇ
저도 2월부터 재종가고싶었는데 차마 2월부터 다니면 돈문제가 너무 부담되어서 6월부터가네요 근데 이것도 부담입니다.
저도 지원은 해주신다는데 좌송해서 적금든걸로 하려고하는데 ㄷㄷ
근데 돈 많다고 저렇게 씨부리고다니면 안되죠..
지방에서는 웬만큼 잘사는 애들 아니면
기숙은 생각도 안하고 가격 저렴한 재종다니거나 독재다니긴 함
맞아요.. 200이면 부담 안된다는 말을 어떻게 그리 쉽게하지 ㅋㅋ 누군가의 월급인데
여기 80%가 강남 8학군 아님?
사실 단과하나 다니는것도 엄청 눈치보이고 죄송해서 안다녀요 원한다면 다 해주시지만 그래도 아닌걸 알고 안다니죠 나중에 다닐생각이긴하지만..
난 장학금때문에 강대랑 시대도 못가고 노량진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