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x발 도대체 왜 성적을 봐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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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낮은건 자신탓이지 환경탓 사회탓 에휴 x발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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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좀
동일의지면 좀 더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가 잘 될 가능성이 현저히 높죠 이분 금수저시라 잘 모르시는것같은데..
그 학생이 좀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수업을 들었으면 좋은 성적이 나올수도 인쓴디 ..
훌륭한 노예마인드
왜 노예마인드인지 설명좀
본인탓>환경탓인 사람이 아마 더 많겠지만 아닌사람도 분명있음
각자사정고려없이 그냥 너탓이라고싸잡아 비하하는게 마치 주인이 노예한테 할 수 없는걸 시키는데 노예한테 그걸못하는 자기탓이나하라는 걸로 연상됨 ㅇㅋ?
...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해서 그러는걸,,,, 요즘,,,,,것들은,,,,,,,,,,, 노력할 생각두 해보지 않구 말이야!!!! 나때는 말여~~~~~!!
솔직히 서울권제외하면 환경은 거기서거기인거같은데
항상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듣고 생각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흐음....
"군의 입학이 유독 축복을 받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 조금 생각해보기로 하자. 군의 입학이란 한갓 우연성의 일종이라 볼 수 없겠는가. 군보다 머리 좋지 않은 자, 이 세상에 혹시라도 있었을까. 어림도 없는 일이다. 당초부터 단추 구멍 뚫는 데로 간 사람도 얼마든지 있다. 우연히도 군은 밥술이나 먹는 집에서 태어났고 그 때문에 고액의 과외 또는 재수도 할 수 있었고, 혹은 튼튼한 육질과 맑은 귀를 유지할 수 있지 않았던가. 밥 잘 먹었느냐, 잘 잤느냐, 내복 입었느냐, 공부 했느냐고 묻는 보살핌 속에 군이 놓여있지 않았을까. 심지어 기르는 강아지조차도 군의 안색을 살피는 그런 곳에서 군은 살았다. "
김윤식, '살아있는 정신 - 자유인의 표상에 부쳐', <대학신문> 94년 3월 1일.
심멘...!
졸부마인드
오르비에다 돈 많다고 자랑글 올리는 사람이니 돈없는게 무슨 기분인지 모르겠지 ㅎ, 거기까지 간게 순전 자기 노력만 있는 줄 알고 자기는 노오오오오오력해서 여기 있는 데 저 띠꺼운 놈들은 기균 농어촌 이용해서 오는 게 아니꼽겠지 ㅋㅋㅋ 그렇게 세상에 대해 잘 알고 잘났으면 율도국이라도 건국하러 가시든가~ 아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노잼
엌ㅋㅋ 개꿀잼인뎈ㅋㅋㅋ
이전 계정 삭제하고 다시 다른 닉으로 오셨는데도 누군지 뻔히 보이는 이유는 ㅎㅎ
ㄹㅇ?ㅋㅋ 누구임
ㄴㄱ?
이분 한계정 닉네임만 꾸준히 바꾸시는거아닌가
저두 그렇게 생각했었음
한계정만 쓰는데 무슨 멍소리함
이전 계정을 삭제하고 새로운 계정을 만드셨으니 지금 한 계정만 쓰시는 게 맞긴 하겠죠
근데 저는 그런 말 한 적 없음
위에 갖고싶어님이 그렇다고 해서 그랬는데
님 예전부터 올리시는 글 보면 상당히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신 것 같은데 낮은 환경을 경험하지 못하셔서 이런 글을 아무렇지도 않게 올리시는 것 같네요.
제 닉이 딱 어울리시는듯
이말은 상위권들한테는 아픈말일수도?
아직도 머치동에서는 상위권 애들이 그자리 지킬수있는 컨텐츠들이 계속만들어지는걸로아는데 시머서바이벌처럼
선민의식좀 ..
아...난 꼭 성공해야겠다
빈곤한나라 국민들은 모두가 게을러서 나라발전이 없나봅니다.
미띵넝 ~~ Dick!
ㅋㅋㅋㅋ
형 형은 형이 지금까지 봐온 유복한 환경에서만 너무 세상을 보는거가틈
대학와서 강남8학군 대치애들이 얼마나 좋은환경에서 공부해왔는지 보면 나 스스로도 나쁜 환경이 아니었는데도 부럽다는 생각이 절로 들던데...
흠 그렇군... 알았다
모두한테 마냥 세상이 쉬운거만은 아니니깐..
닉값을 안 하시는 댓글 ㄷㄷ 암튼 추천박음
인강 프패도 못끊을정도면 고려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글쓰기전에 생각좀 하고 썼으면ㅋㅋㅋㅋㅋ뇌도안거치고 꼴리는대로 글 쳐쓰네
저녁시간에 눈팅하다가 생각나서 댓글쓰고갈게요
친구 하나가 원서질을 좀 잘못해서 인서울 하위권 사립공대 입학했는데 학비가 너무 부담된대요. 이 친구가 특정 국립대 목표로 수능 준비하고 싶다길래 왜 대학라인 떨어뜨리는 반수를 하려고 하냐고 물어봤더니 학비가 너무 빡세대요.
좀 도와달라길래 사설인강패스 하나사면 수능때까지 강의 들을수있고 책만 따로 사면 된다고했더니 50만원도 그렇고 몇만원하는 사설인강 책값도 과목별로 사기는 부담된대요. 그러면서 ebs 강의로는 안되겠냐고 물어보는데, 그냥 제꺼 메패 같이 쓰자고 했어요(당연히 패스공유가 원칙적으로 안되는건 알아요)
차상위계층 찍히는 친구고 구체적인건 못써도 집안상황도 별로 좋지가 않아요
물론 공부하면서 알바까지하고 학비 충당하는 사람도 있고 요새 장학금도 나오고 학자금대출도 있기는한데, 저도 옆에서만 봤지 이친구 입장이 되어본게 아니니까 잘모르겠네요. 일단은 그냥 당장 나가는 그 돈 자체가 너무 부담된대요. 얼마안하는 동네학원도 자기가 정말 필요하다싶은 과목만 다녔고 공부할때 쓰던 책 자체도 웬만한 친구들 1/3도 안 되게 정말 아끼면서 책사서 공부했어요. 결과적으로 원서 잘못써서 간 학교긴하지만 사설인강쓰고 수업듣고싶은 과목 다 들었으면 그래도 미래보고 참고 다닐만한 학교라던가(지금 다니는 학교가 미래없는 학교라는게 아닙니다) 학비 더 싼 학교 골라서 갈수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맥락없는 글이긴 한데 분명히 보이지는 않아도 이런 사람도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님은 집이랑 공부도 다 님이알바뛰어서 번돈으로 하신다는거죠?
돈후달려서 알바 한번이라도 해보긴 했냐?
요즘 젊은것들은.......... 노력이 부족해
막말로 생계유지한다고 하루 알바 두탕뛰는 애들이 아무리 공부해봐야 편안하게 학원다니면서 하는애들보다 잘해봐야 얼마나 잘하겠음??
i'm groooooooooootttttt
님이 찢어지게 가난했어도 이딴 개소리 하실까여
당장 잘곳,먹을거,생활비,교재비 끊임없이 걱정하면서.남들 가는 그 흔한 학원하나 제대로 다녀본적 없는 사람이 공부를 한다는건 당연히 힘든일이죠.. 힘들지 않을 수는 없을거에요. 그러니 이딴말 어디가서 함부로 하고 다니지 말아요
이 분 부모님이 그렇게 잘삼,,,,,,?
국영수 말고 사람됨을 배우자
뒷북이지만 님 국어칼럼 잘 쓰신다고 이런 개소리도 수험생들이 아이구 옳으시구나 할거라고 생각하고 이런 폐급같은 글 적으신거면 정말 반성하셔야함
개소리라고 평하는 너 인성부터 보고오렴 니가족충같은 이야기하지말고
사과하셨었네요 저도 경솔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학원비 책값 댈 돈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알바병행해야 하는 사람도 있어요 .,
물론 그정도 리스크를 감수하고 혼자 어떻게든 공부해서 될 수도 있겠으나 강남 안 살아서 현강 가는데 한시간씩 걸리고 독서실비도 부담되서 학교 야자실 도서관밖에 다닐 수 없고 인강 교재 가격조차 부담되는 사람이 한달 학원비 280씩 내고, 현강 듣고 싶은 거 다 듣고 자료 받고 싶은 거 다 받고, 여유있게 일해도 될만큼의 재력을 가진 집 부모님이 알아서 학원 등록해주고 대기 서주고 ., 프리미엄독서실이나 바자관 독재 마음껏 다닐 수 있고 심지어 학교조차 좋은 환경에 있는 그렇게 편하게 공부만 할 수 있는 애들만 하겠어요 느릅나무님은 운이 좋아서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실 수 있었어도,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지 않고 환경의 영향은 당연히 받을 수밖에 없어요 그런 차이가 없다면 사람들이 뭐하러 대치동으로 현강 다니고 봉소 풀고 그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