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건데 옛날에는 설법 설의 어디가 더 높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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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설의가 그냥 천상계 본좌로 보이는데 옛날에도 그랫음?
본인 02생이라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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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법이라들음
옛날이 언제냐에 따라....보통 얘기하는 옛날은 설법이 훨씬 높았죠 그때는 서울대 포함 이과 원탑이 의대가 아니었으니...
근데 지금은 설법 생겨도 입결이 괴랄할수가 없음 이미 서울대 일반과가 폭나면 백분위 0.08커트라인 형성하고 이래서....더 올라갈 입결이 없음
ㅇㅎ
문과에 과목이 하나 더 생겨나야 가능?
일단 사탐이 변별력을 얻어야 가능함
이과에서 사탐 쉽다고 욕할때마다 개빡치는게
쉬워서 우리도 ㅈ같음;;변별력이없음;;
게다가 수학나형이 92랑 그 위의 갭이 너무 커버려서 수학마저 변별력 잃은지 오래고
영어는 절평돼버려서
남은 변별력은 국어임
국어 하나로 대학이 갈린다고 보면 댐 수학은 너도92 나도92 에블바디92에 탐구는 너도만점 나도만점 에블바디만점!
결론:수학 준킬러 등장+사탐 변별력 생성
저 두개가 해결이 안되면 입결은 언제나 괴랄할것
계열이 다른데 비교가 되나요?
문과탑 이과탑이라 궁금해서
설법이 갓갓이었다고 들었어요
옛날 이과 탑은 서울대 물리
물리?
네.
물리가 왜 높았어여?
imf전에는 진짜 천재들은 순수학문가야된다는 인식 있던걸로 알아요. 물론 서울대에서도 의대 최상위권이었고, 나머지 대학들은 당연히 의대가 원탑이었음
요즘은 과 차이가 아무리 많이 나도 대학간 급간 차이는 극복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ex 연대 자연대가 한양대 다이아보다 높죠) 예전에는 과를 더 중시하는 경우가 많아서 부산대 몇 학과는 연고대보다 높을 수 있었음
진짜 옛날 아님? 거의 2~30년전 얘기일듯
저희 아버지때 설대 물리학과 컷이 312, 재료공학과가 305, 의•치대가 301, 이었다는데
네 그래서 imf전이라고도 썻어요.
그리고 저분이 고작 몇년전 궁금해서 질문했을것 같지도 않아서요.
이런 얘기 ㄲㄹ잼임 헤헤
더 해줘어
옛날에 부산대가 연고급이였던건 맞음?
연고대권인거 까지는 모르겠고 서울 명문대 붙고도 집안 사정때문에 부산,경북 다닌분들 많았대요
쌍용 건설 전 부회장분 길에서 우연히 만나서 얘기 나눌 때 들은건데 70~80년대는 설 법대가 그냥 넘사였고 그 다음 역전한게 공대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분은 설 공대 ㅇㅇ..
부대메이저과가 연고 하위과보다입결높았던걸로앎
그리고 그당시엔 이과보다문과를더쳐줬음 똑똑한애들이 문과를가던시절임 그래서 설법이 원톱을달렸죠
심지어 의대보다 설물리가 더높았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