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한반에 25명 이하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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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강의면 모르겠는데 재종같은 경우는 강의만 듣는게 아니니...
솔직히 이상적이라면 15명~13명(맞나?) 이게 가장 효율적이라 하던데 현실은 한명의 강사/교사가 40명 이상을 상대하는데 관리가 제대로 될 수가 있나.
특히 한 반에 60명 이리 몰아넣는건 걍 홍보해서 날림으로 돈벌겠다는거지 학생을 가르치고 이끌어서 돈벌겠다는게 아니라고 생각.
뭐 바꿔말하면 재종학원을 위시한 사교육이 기형적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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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명넘어도 꾸역꾸역 처넣음 미치겠음
솔직히 그 좁은공간에 50명 넘게 넣는건 걍 교육이란 이름하에 창조경제성 창렬장사라고 생각함.
뭐 대형강의야 강사들도 대형강의인거 생각하고 가르치고 강의 시간도 길어서 문제가 덜한데 재종강의는 그거랑 거리가 한참머니.... 더군다나 재종강사들 단과때랑 달리 수업 날림으로 하는건 유명하고... 물론 아닌분들도 있긴 하지만요.
끄덕끄덕....덕분에 책상 사이즈 ㅅㅂ 시험지펴면 넘침
뭐 제가 다녔을때는 문제지 반절밖에 못올리겠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항의하니 그럼 접어서 풀던가 이랬음 ㅋㅋㅋ
저희 지금 45명인데도 빡빡해요..반수생들 오면 자리 없을듯
진짜 사교육 정원에 대해 국가가 좀 통제해 줬으면 좋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