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부탁]<수학>6평 관련 학습질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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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검토/학습법/킬러대비 등등 다 케어가능합니다.
5년전쯤이지만 고3 9월+수능 3등급 후반 재수 만점
관련 댓글 많으면 아예 칼럼길게 써버릴게요
댓글 다 달거예요 좋아요많이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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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안하는법!!
보통 어떤류의 실수를 하나염?
1. 삼각형 1/2안한다(전형적)
2. n을 길게 써서 나도모르게 7로 봤다(ㄷㄷ)
3. 15+15=20 급의 사고회로고장
4. 단순 연산실수
보통 어떤류의 실수를 하나염?
1. 삼각형 1/2안한다(전형적)
2. n을 길게 써서 나도모르게 7로 봤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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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단순 연산실수
나형 26 27.. 허접실수..요
근데 평소에 본인이 실수하는 스타일이면, "실수 안하는 법"보단 "실수한 걸 시간안에 잡아내는 법"연습하는게 더 현실적이예요. 알다시피 실수를 뭘하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고 그렇다는 거는 대비가 안된다는 거니깐요. 저도 실수 "안하려고" 고3 1년을 노력했는데 사람은 안바뀐다는..
앞으로 이런 추세로 출제될까요??
넵 저는 그렇게봅니다 80%정도 하지만 9월때 뒤엎는건 그냥 일상입니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대비는 어떻게 진행되어야 할까요>?
양치기죠. 문제 많이 풀어서 왠만한 문제에는 계산이 꼬이거나 사고가 막히면 안되는 급으로 실력을 끌어올려야죠. 수십만명 앞에서 연설을 한다 생각해보세요. 엄청떨릴테지만 그렇다고 구구단을 까먹을까요? 비킬러 문제들도 구구단 급처럼 되도록 많이 연습해주면 됩니다. 킬러는 당연히 계속 가주는게 맞구요
선생님 평촌엔 이젠 출강 안하시나요?
7월중반부터 가염 ㅎㅎ
나형 6평 21,29,30을 못풀었어요
21 29는 손댔는데 30은 손도못댔고..
1~19,22~28까지는 25분컷했습니다..
킬러문제집을 여러권 사서 풀어보는게 좋을까요?아니면 한권만 제대로 파고들어갈까요..?
한권파면서 일단 그 책에있는 모든 사고과정정돈 마스터 해주고 그렇게 한권한권 돌파해가야죠 한두권뚫으면 거의 슷비슷비해서 술술 풀리면서 킬러양치기가 될거예요 이제 문제량 까지 받쳐주면 비킬러풀듯이 접근가능해져요
오답노트 활용법좀요~ 문제만 쌓이고 어케 활용 할 꼬...
단순 해설정리하는건 의미가없구요. 내가 문제풀때 했던 생각먼저정리/ 문제에서 했어야할 사고 정리(=풀이)/ 내가 못한 사고 즉 해야할사고 적기
이후, 문제만 보면 사고가 딱딱 나올때까지 반복복습하심됩니다
쪽지보내도될까요?
당연하죠
전 24번을 홀수개로 분할하는걸로 봐서 4라 적고 틀려버렸는데 이런실수는 잡는법이 멀까요 ??
애초에 경우의수문제자체를 답이 나왔다고 좋아하지말고 3-4번 다시봐주는게 맞고/ 다시보는것도 그냥 구경하는게 아니라 틀릴수도 있다 덜셌을수도 있다 하면서 본인풀이 의심해야합니다. 검토도 연습해야해요 전 수능때 5개 고치고 다맞았습니다. 우연일까요? 모의고사 50개넘게풀면서 100분간 할수있는 모든걸 연습해놨어요 검토법도 마스터해둬서 가능했던 일이예요
안녕하세요?
자주봐요....문제풀때 당황해서 제대로 못푼문제가 꽤나 많은데요, 그런부분은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까요?
100분관리능력, 혹은 상황대처능력이라 저는 부르는데, 이거연습해줘야합니다. 가령 비킬러초반문제에서 계산꼬였을때 보통 당황하는데, 그 이유가 "여기서 벌써 막히면 안되는데" 잖아요? 근데 그게 아니라 "막혀봤자 틀릴만한 문제는 아니다 뭘 놓쳤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일단 넘기고 혹은 풀었는데 보기 답이없으면 "아 망했다" 가아니라 "뭐 계산실수했겠지 이따와서 고치자" 하고 일단 넘기고 하는 것등을 말합니다. 저도 비킬러에서 한 3개넘겨요 하지만 넘기면서 절대 불안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해설들으면 이해갈거잖아요? 모르는거 안나옵니다
가형 비킬러류 양치가용으로 적당한 문제 추천가능하세여,..?
인강교재 - 오르비교재 - 실모 순으로 해서 시중에 있는거 다 푸신다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딱 하나만 고르라면 못고르겠네요..
정말 도움이 필요해서 댓글 남기겠습니다.
가형 응시자이고요 작년 7월부터 공부해서 18수능 84점이었고 이번 6평은 81점이었습니다.
재수하면서 작년에 봤던 알텍 복습하고 수학의 명작을 사서 정말 꼼꼼히 하나하나 공부했습니다.
이번 6평에서 일단 16번에서 각을 잘못 잡아서 시간을 7분정도 썻고, 17번은 원임을 이용하지 못하고 그냥 선분 하나하나 탄젠트 공식때려박다가 계산량에 밀려서 틀린채로 냈습니다. 19번은 마지막에 y에 x를 대입하면 되는건데 갑자기 대입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끙끙거리다가 시간을 정말 많이 잡아먹었습니다. 확통 28번 틀리고 3점 하나 실수했고 29번은 풀다가 시간이 부족해서 냈습니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너무 큽니다. 29번이나 21번은 10분 15분씩이면 충분히 풀 수 있었을 것 같지만 시간에 밀려거 엄두도 못냈습니다.
진짜 어떤 수를 써서라도 17번이나 19번에서 막히는 사태를 막고싶습니다. 확통은 제다 소홀히 한 것이니 제가 챙기면 되는 문제지만 17번이나 19번같은 문제를 빠르게 넘기기 위해서 어떤 공부가 필요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양치기가 좀 부족한건가하고 생각을하고 있긴한데 그게 맞는거 같다면 어떤 문제집으로 어떤 방식으로 양치기를 하면 좋을지 또 제가 수능 96점을 받기 위해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긴 댓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1번은 찍맞했고 3점 실수는 그 분할문제를 홀수개로 분할했습니다..ㅠ
알텍+명작이면 방향성에 대한 고민은 없을 것 같아요. 그러니깐 킬러도 시간이 충분하면 풀 수 있다는 거겟죠? 말한것처럼 양치기가 부족한 것 같고, 평소 풀이량을 알고 싶어요. 전 재수 1년간 27000문제정도 풀었고 최소 반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형이면요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명작으로 개념을 시작한후로는 미적이나 기벡 둘 중이 하나를 하루에 20문제 정도씩 두 번 푼거같아요
이렇게 보니끼 택도 없는 양이네요 제가 좀 생각을 많이 하면서 풀고 느리긴한데 좀 심각한거같네요..
가형을 풀다가 16번에서 살짝 막혔습니다. 그래서 일단 넘어가고 17번을 푸는데 풀이는 쉽게 떠올랐으나 계산 실수가 나왔습니다. 실수가 나왔는지도 모르고 진행하는바람에 그 때는 절대 풀리지가 않았죠. 이때부터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했는데 18번에서 계산착오를 또하는 바람에 멘탈이 완전히 붕괴돼서 제 자신이 제어가 안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당황해서요.
시험장에서 계산 실수로 문제를 못 푸는건지 실력문제인지 어떻게 구분하고 멘탈을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요...
압도적으로 100맞으려면 어떤 식으로 공부하는게 좋나여? 5분남아서 한문제 못풀었어요
쪽지 가능한가여?
옙
쪽지 보내드렸어요
이번에 수학 보니까 문제들을 어떻게 접근하고 풀어야 할지 알겠는데 현장에서 뭔가 자꾸 안풀렸는데 보니까 계산을 처음에 잘못해서 꼬이거나 문제들을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넘어간 조건들이 많았어요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포스트잇으로 이런실수 조심하자 라고 붙이면서 계속 인식하게 하는 것도 괜찮겠죠? 그리고 다른 방법들도 알려주세요...ㅠㅠ
수나 킬러대비 어떻게 할까요 슬슬 반수각 보고있는데 작년 6월 77 사관 88 9월 92 수능 92였어요 수능 이후로 수학문제 아직 1번도 본 적 없네요
기출교재는 항상 꾸준하게 하루에 30분 정도씩 분석적인 공부 (발문 읽으면서 독해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에 기반을 한채로
이번주부터 바로 비킬러가 어려운 수학 실모를 일주일에 4개정도로 조져도 되나요?
이번 6평 수학 84인데 비킬러 너무 막혀서 29은 읽지도 못햇는데 셤 끝나고 쉽단 얘기듣고 풀엇는데 6분?만에 풀려서 짜증나서 점심 못 먹엇습니다ㅋㅋㅋㄱ큐ㅠㅜㅠㅡ 비킬러를 당황하면 글씨 날려쓰면서 침착하지 못하게 손을 계속 움직이는게 멘탈을 되러 더 깨뜨린것같아요 이 모든 걸 통제하기에 실모양치기를 주변에서 많이 추천해주더라구요
뭔가 비킬러를 확실히 조지고 싶은데 벌써부터 실모양치기 해도 괜찮을까요??
작년수능88 강대생입니다..
삼각함수 관련해서 계속 실수를 합니다
3월에는 사인 육분의 파이를 이분의 루트 3이라하고
수능때도 삼각방정식 틀리고 이번 에는 사인 코사인 미분 부호실수해서 3점 이 나갔어요
해결책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