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놀던 애들이 가끔은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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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치고 춤추고 운동하는 애들이 부럽다.
공부는 정신차리고 해도 늦지 않는데
학창시절 공부에만 매달린 것 치고는 좋은 대학을 못간 나로써는
차라리 끼 많은 아이들이 부럽다.
대학교 가서도 무슨 동아리 해야할까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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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치고 춤추고 운동하는 애들이 부럽다.
공부는 정신차리고 해도 늦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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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싸라 우러욧차라리 당구를 200 치는게 인생에서는 도움이 되는것 같다
저두 ㅠㅠ
볼링 140 가즈아
대학이나가고싶다
응애
탁구나 배웁시다
근데 이제 공부 늦게하면 큰일남 ㅋㅋ 예전이랑 다름
볼링 140 당구 200이면 인생 성공 ㅆㄱㄴ
볼링 100만쳐도 어디가서 잘하네 소리 듣는듯 ㅋㅋㅋ 140은 ㄹㅇ 잘치는거고
지금 80-100 왔다갔다 함 ㅜㅜ
30대되면 20대때 놀걸 후회할거임 그니까 지금 하고싶은거 다해요
군수만 끝나면 미친듯이 놀겁니다
10년만 잇으면 그사람들이 님을 부러워할듯
시간 지나면서 격차는 더 벌어질거고
그래 고양아 고맙다
대신 전 10년을 그분들을 부러워해야 하잖아요 ㅠㅠ
인생 길자나요
멀리 보세여
아이유한테 말한건디 왜 너가 고마워함?
ㅇㅈ
나도 해당되는 말이자너
글킨 하지
경희만세
@설현 이제 경한 가즈아!
ㄹㅇ 중학교때 밴드부했던거랑 고등학교때 툭하면 기차타고 서울놀러다녔던거 절대후회안함
새내기때 밴드부 하려고 했는데 짤려서 못한게 제일 후회됨.
후 놀지도못하고 공부도못한 1인 제일 불쌍한부류인듯 ㅠ
ㅇㅈ 그게 접니다 ㅜㅜ
저도 아싸인지라 대학가면 무슨 동아리 해야하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ㅠ0ㅜ
님은 생각해두신 거 있나여??
검도 스쿼시 탁구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