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혐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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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겐 취향이라는 것과 어울리는 스타일이라는게 있다.
그리고 어떠한 개인이 취향에 맞춰 옷을 입었는데 그 취향이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일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어울리는 스타일이라는것은 옷, 헤어스타일, 행동등을 포한하며 영원히 지속되는것이 아니라 때와 장소에 따라 바뀌는 것이다.)
그럴때 그 개인에게 그 취향에 맞춘 옷이 잘 어울리지 않는다도 충분히 말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일부'페미니스트들은 그 어울리는 스타일이라는 것이 남녀차별적인 성향이 담겨있다고 지적을 한다.
여기서 '일부'페미니스트들이 간과한것은 그 어울리는 스타일 또한 개개인의 취향들이 담겨져 있다는 것이다.
분명 남자든 여자든 개개인의 이상형이나 취향이 있다.
그리고 그 이상형이나 취향에 따라 상대방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이 생기는 것이다.
분면 어떤 남자의 이상형이나 취향에 그 '일부'페미니스트들이 말하는 남녀차별적인 성향이 담겨있을 수 있다.
그런데 그것이 잘못인가? 그게 과연 그가 고쳐야 하는것일까?
전혀 아니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그러한것들이 남녀차별이고 고쳐져야한다고 주장을 한다.
물론 이러한 남녀차별적인 생각을 통해 개개인의 행동을 제한하는것은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마네킹의 몸매가 잘못됬다는둥 마른 모델들이 남녀차별을 심화시킨다는 둥 개인이 선택한 직업인 레이싱걸이 성상품화이기 때문에 사라져야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바로 윗줄에 말한 개개인의 행동을 제한하는 큰문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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