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르비들 아빠랑 친하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7304232
삼대 지문 읽을때마다 느끼는건데
나이가 먹을수록 아빠랑 가치관 차이가 느껴지니까
그냥 뭔가 진지한 얘기하는게 너무 힘듬
어릴땐 편했는데 갈수록 대화도 줄어드는 느낌이고 난친하게 지내고싶은ㄷ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단독]연세대 자유전공 11년 만에 부활…대입 '블랙홀' 되나 1
[서울경제] 연세대학교가 11년 전에 폐지했던 자유전공을 내년도 입시부터...
-
아 배고파 0
먹을게없어
-
동생도 이머리인데 나름 ㄱㅊ아보임
-
‘4618명’ 투표하면 개표…양양군수 주민소환 본 투표 촉각 2
━ 주민소환 본투표 오늘 8시 마감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의...
-
1. 역군은이샷다 : 임금님 은혜 덕분이다 Ex1. 이 몸이 한가(閑暇)하옴도...
-
정몽규 156표 신문선 11표 허정무 15표
-
정몽규는 애초에 0
여론을 보면 이렇게 생각함 ”그래서 니들이 뭘 할 수 있는데 ㅋㅋ?“
-
대통령되면 재판 정지?...다시 불거진 '헌법 84조' 논란 [앵커리포트] 3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 결과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
왜 갑바기 시발비갤 얘기가 나오는거지
-
축하한다고할줄알았냐?
-
생윤 사문이 정요인가요
-
지2 연계 0
물1 : 해파, 수소선 화1 : 규산염 광물의 구조, 수소선 생1 : 딱히 지1 :...
-
축구팬으로썬참좆같은하루구나
-
대 몽 규
-
A4에 문제 만들고 워드로 옮기기
-
계속 물고늘어지는 것도 걍 ㅋㅋㅋㅋㅋ
-
[속보] 정몽규, 축구협회장 4연임 성공…'156표' 압도적 득표 9
[속보] 정몽규, 축구협회장 4연임 성공…1차 투표서 156표 압도적 득표
-
고양이 두마리 이상 키워? 쿠로미 좋아해?
-
입시커뮤에서 ㅇㅈ을 하는 놈이나 아득바득 정의의 사도 마냥 물고 늘어지는...
-
그냥 관련글 일절 안 쓰는 게 어려움? 그냥 싸그리 무시하고 전처럼 강평글만 쓰면...
-
인스타 본계 삭제함ㅋㅋㅋ 재수 + 친구들 인스타에 올라오는 대학생활… 안 보고...
-
사수생 우기 4
로 닉변해야하나..
-
기요미들 일루와 6
일루와잇!!!
-
강기분 국어 미적분 뉴런 영어 마더텅 윤성훈 개념교재 지구과학1 교재 +각종 작년...
-
ㄸ따딸..딸기 13
-
역사지문인데 초장부터 사료는 불완전하다길래 뭔 말을 하려나 싶어서 계속 읽었음 그...
-
존나역하니까 5
ai 싸놓고 본인 인증인척 ai 아닌척 오질라게하는데 아 예쁘니까 다 용인되나??
-
+1 할생각 말고.. ㅇㅇ
-
뭔가 AI 챗봇 같음
-
ai 2
ai가 어쩌고 저쩌고 뭐가 중요해서 그렇게 집착들 하시는지 너무 날서있음,,
-
삼수 고민 글 8
안녕하세요? 저는 현역으로 홍대 미대 다니다 재수로 이화여대 일반과에 진학했습니다....
-
부산대 치대가 작년에 신입생을 안뽑고 올해 2배를 뽑는다고 알고 있는데 그러면 단순...
-
1. 학생이라면 무조건 공부해야 한다. 2. 자퇴를 하지 않고 학교라도 다녀야 한다
-
확통은 김기현임 0
반박안받음
-
진심 세상에서 가장 싫음
-
난 뭐했냐
-
기분탓인가
-
ㄹㅇ궁금해서그롬
-
내일부턴진짜수학만해야지.......
-
친구중에 고1때부터폇는데 담배피는애랑사귀면피고 헤어지거나 안피는애랑사귀명 안피는...
-
하........ㅅㅃ이 10일동안 확통만해볼까
-
저질 체력이라 울엇어요 24
조금만 걸어도 체력이... 발목도 아프네요..
-
ㄹㅇ로 악화되는듯
-
제가 현재 학교를 휴학 중인데 이번에 추가모집에서 합격했습니다. 그럼 휴학 중인...
-
나중엔 괜찮은데 첨 마실때 이상하게 좀 어지러움 이게 알콜의 맛인가
-
ㅈㄱㄴ
-
ㅋㅋ
-
간접흡연했음
-
+서늘한 저녁 공기 +대학 사람들
ㄴ
딸들은 아빠랑 또 유대가 있지않나?? 똑같은가..
종종 야구얘기함
전 스포츠나 경기 이런걸 다 안좋아해서.. 아빠가 당구 가르쳐주고 싶어하시는데 걍 관심이 없음
배우는거 괜찮은디
저는 운전도 아빠한테 배웠음
엄마랑 친하고 아빠랑은 별루..
저두여 그냥 친하다기보다 엄마는 편한데 아빠는 좀 불편한 느낌이 생김
아빠랑 뽀뽀도함
명절에 할머니댁 내려갈때 조수석앉아서 몇시간동안 끊임없이대화함
엄마랑은... 고3때는 엄마랑 일상대화 많이했는데 요새 자꾸 싸우게돼서... 일부러 분위기 봐가면서 하는중
긍까 일상 얘기말고 진지한얘기여??
진지한얘기도 하고 가벼운 얘기도 하고 왔다갔다하죠
최대한 이해할라고 노력중
이해해야겠다고는 생각하지만 제가 불편해하는게 아빠한테 티가날까봐 그게 걱정임 좀
전 연끊음

대화 안해요 그럼?? 아예넵
ㅠㅠ.. 저희아빠는 저한테 계속 말걸고 궁금해하고 하는데 제가 그냥 혼자 불편해해요
전 앞으로 서로 말걸지말자고 대놓고 말했음
개친한디

부럽.. 그냥 편해지고 싶은데 어케해야될지 몰겠음아빠도 겜자주해서 친함 ㅇㅇ..
전아빠랑 공통 관심사가 단 하나도없어요ㅇㅅㅇ
딸인데 아빠랑 보이지않는 벽 있음
아 진짜 제가딱 그렇거든요 어릴때는 안그랬는데ㅔ
안친함
근데 친구들 얘기 들어봐도 나이들면서 아빠랑 거리감 생기는 쪽이 더많은것같음
갈수록 진지해지는듯. 주식얘기도 하고 숨겨진 가정사도 듣고..
그런 외적인 얘기 말고 전 아빠가 가치관? 이랄까 본인 생각을 말씀하실때 너무 듣기 힘들때가 있음
저도 물질주의라 통하는듯요 ㅋㅋㅋ
그냥 불편함
이게 보통인듯
어렸을때부터 아빠를 극단적으로 피해서 그런거같아요ㅋㅋ
그런건또 사바사인듯
여동생은 아빠한테 반말찍찍
전 존댓말...ㅋㅋ
저도 존댓말씀 ㅋㅋㅋㅋ 누나가 어릴때부터 존댓말 쓰는걸 보고배웠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