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갑자기 작년 수능이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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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일 원하는 대학의 제일 원하는 학과에 들어오기는 했지만
과탐 평백이 90이 안됐음 ㅋㅋㅋㅋㅋ 한 과목 밸런스가 심하게 안좋아서
하아 내가 대체 왜 그 한 과목을 그렇게 망친거지 으아아아ㅏㅏ아아ㅏ
다 지나간 추억이긴 하지만 그래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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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평백이 90이 안됐음 ㅋㅋㅋㅋㅋ 한 과목 밸런스가 심하게 안좋아서
하아 내가 대체 왜 그 한 과목을 그렇게 망친거지 으아아아ㅏㅏ아아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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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
아니이이이진짜로여어어으어으어으으어아아아아아아
기만인가
아니... 그 하나가 등급이... ㅍ...
혹시 2과목이 2과목했나요
ㄱ...그렇습니다
1번 더 ㄱ
이미 목공강 각잡고있어요
대학은 그대로 다닐거지만 시험은 한번 더 본다
물론 더 못볼 수밖에 없겠지만...까드득
과탐 다 맞고 평백 95 나올수도 있는걸요 뭐
? ㄷ...
deception
? ㅇㄴ...
무슨과목 보셨어요? 투과목!
화2봤습니다
와 ㅁㅊ
원하는곳에갔는데 무휴학반수하는 당신은 도대체
반수가 아니라 바닥 깔아주러 갈거임 ㅂㄷ
왜 기만하시나요
아니 근데 화2는 ㄹㅇ 심각하게 망쳤음
ㄱㅁ
아쉬워도 미련버리시는게 좋지 아늘까용?
물론 시험 다시 쳐서 대학을 옮기겠다는건 아닙니다. 지금 제 상황에 전 완전히 감사하고 있어요.
근데 그냥 아쉽잖아요으어으어아아아아 대체 왜 2번을 틀린거야아어아어아ㅏ아앙
자꾸 ㄱㅁ하시면 1/1치고 경잡대간 저는 웁니다ㅠㅠ
의머갓...
ㄱㅁ
기ㅡ만
네다음보라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