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은 케바케지만 진짜 오버슈팅 같은거만 안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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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킬러들 풀어봤는데 의외로 쉽길래 (특히 사단법인) 국어재능충인가? 이랬는데
오버슈팅에서 개 뚝배기 쳐맞음
물론 다 맞기야 했지만 진짜 시간도 엄청 오바하고
평가원은 양심 있으면 수능에 경제 지문은 내지 말자 .. 낼꺼면 차라리 보험을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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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합해서 100으로나타냈을때 저는 식욕37 수면욕38 성욕25인듯
근데 매년 신기록 깨는걸 보면 더한게 나올게 분명한걸요 ㅠㅠ
ㅆㅂㅆㅂ
에에 경제지문도 안내면 경제선택자들 무슨낙으로 삶
근데 그래서 경제지문 낸것도 있는듯..... 경제 내면 꿀빠는 사람이 거의 없음 (경제 선택자.... 알고보니 평가원 수능경제 유도의 큰그림)
기술도 마찬가지 (관련 지식 보유자) 그래서 여타 사회나 과학에 힘이 빠진게 아닌지 예상해봅니다
사회가 진짜 개꿀인데 ...
경제 선택자들은 사탐에서 꿀빠세용 ㅡㅡ
이과생들도 사회 지문 쉬워하나요? 과학은 문과생들이 거진 다 엿먹고 이과생들이 많이 유리한데다가 그 유리함이 적용되는 학생 숫자도 많아서 잘 안내는 걸로 알아요 (이상 기체 방정식에서 이득 본 이과생의 수를 생각하면.....)
반면 경제나 기술은 좀 적죠. 사실 공평하게 가자면 신박하게 인문.예술 킬러도 가능할듯
제가 문과라 그건 잘 모르겠음 .. ㅋㅋ
본인 문관데 IT에 관심 조또 많아서 기술+사회 지문은 잘 푸는데 과학 나오면 뚝배기 진짜 깨짐
근데 사회가 대체적으로 쉬울수 밖에 없지 않을까여? 그냥 내가 그렇게 느껴서 그런가
ㅇㅎ.... 님 이과신줄
경제 지문 어렵다고 안하시는 분들은 칼럼 쓰시는 분들, 국어 굇수들, 경제 선택자들
기술 지문 어렵다고 안하시는 분들은 칼럼 쓰시는 분들, 국어 굇수들, 관련 지식 덕후들
뭐 이러니까 평가원이 많이 내는것같고
또 모르는게, 전 모두들 과학 정말 어려워할줄 알았는데 이과생 메리트가 꽤 큰가봐요. 중딩때 연락하는 이과 친구가 과학 지문이 제일 쉽다네요 (중부항력 6분컷 다맞고 보험.포퍼에서 탈탈탈탈.....)
상특) 지문주제안가리고 그냥뚝배기깸
게이특) 약한주제있음
ㄹㅇ 딴건 다 쉬운데 오버슈팅같은건 에반듯
다시 풀어도 어렵ㅜㅜ
갈 수록 더 빡치는지문 나올듯여ㅠ
오버슈팅은 문제가 쉬워서망정이지 문제도 어려웠으면 노답이였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