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한 입장에서 도전하는 것 보다 포기하는 것이 더 용기가 필요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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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작년만큼도 못봤고 엄청 망한것임에 분명하지만
어느 누구한테는 꿈꿔왔던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점수인만큼
까짓거 포기하고 그냥 다닐 수도 있을텐데
하아,,
그럴 용기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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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잠시 책좀사러 들어왔다가 403forbidden이 뜨더라구요....
그렇죠
이번 삼수한사람으로서 맞는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