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비문학 인강질문!!..조언부탁드려요

인강선생님들 잘 몰라서 질문남깁니다.

다름이 아니라 국어 비문학 공부법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수능공부를 하면서 비문학 방법론?에 대한 공부는 한번도 한적이 없습니다. 필요성도 못느꼈고요..

근데 요즈음 장지문이 많이 나오는 추세라서 장지문을 풀면 머리속에 내용만 뒤죽박죽되고 뭘 읽었는지도 모르겠어요

보통 모의고사를 풀때 화작 15분 문학 15~20분 나머지 시간을 비문학에 쓰는데 비교적 길이가 짧은 지문은 빨리빨리 처리하는데 정보의 양이 많고 문제 자체의 난이도가 어려운 지문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씁니다.(특히 kim봉so 비문학)

시간이 부족하면 지문과의 일치여부만 빨리빨리보고 약간의 이해가 필요한 문항은 거의 감으로 때려 맞힙니다 ㅠㅠ

다들 국어 선생님중에 김승리,김동욱 쌤이 좋다고 하셔서 현재 '김동욱의 독서'라는 강좌를 수강하고 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그냥 지문만 읽어주시고 맞지?맞지? 하시는거 같아서 약간 안맞는 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비방은 아닙니다!)

다행히 문학과 문법은 겨울에 잘 정리해놔서 점수는 안정적인 1등급 입니다....단기간에 점수를 올릴 목적으로 공부하는게 아닌 지문독해의 방향성,체계를 잡아주는 그런 강좌 추천 부탁드립니다 ㅠㅠ

혹시 모르니 투표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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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 [757303]

조선의반격 · 734374 · 18/05/28 07:23 · MS 2017

'단기간의 성과'를 바라지 않는다면 김동욱t가 시키는 대로 연습하면 실력 상승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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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 · 757303 · 18/05/28 09:51 · MS 2017

그냥 지문을 이해한다 식으로 꼼꼼히 지문을 보고 문제를 빠르게 푸는게 김동욱 t의 방법인가요??.. 지문 이해만 잘되면 진짜 좋긴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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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s ethics · 746418 · 18/05/28 07:36 · MS 2017

킹동욱이나 심맨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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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 · 757303 · 18/05/28 09:51 · MS 2017

심맨도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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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찬 · 408113 · 18/05/28 09:50 · MS 2012

단기성과고 자시고 조금더 빨리가볼려다 나중엔 가장 느린길이였단걸 깨닳습니다 ㅋ 동욱샘의 정도로 욕심내지말고 수능전까지 천천히 해보삼 ㅋㅋ 저도 그리함 나땐 심지어 인강도 안찍으셨음 ㄸ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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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 · 757303 · 18/05/28 09:51 · MS 2017

헉 ㅋㅋㅋㅋ 고마워요 아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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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나날 · 408113 · 18/05/28 10:13 · MS 2012

불과 작년 입니다만 ㅋㅋ 올해부터 인강 찍으시는걸러 압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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