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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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제오늘이 꽤 이런저런 일을 많이겪은날이라
지금 되게센치해지네요
슬슬6월도다가오고 이제좀있으면 휴학도해야겟네요
재수때 저의 부족함을 알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하던중 안 좋은일이 여러개터져서
공부 하는둥마는둥 대충대충 수능때까지 그저그렇게 흘려보냈는데
올해는 상황이 많이 나아지고 또 반년넘게 하고싶은거하면서쉬고나니까 다시열심히 달릴 수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재수때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꾸역꾸역 공부한게 삼반수때 밑거름이되어줘서 맘편히 공부할 수 있을거같아요
꼭 올해 원하는 대학에가서 대학생활 열심히하고 이것저것 해보고싶은거 배워보고싶은거 다해보고싶어요 남눈치안보면서...
학창시절 어떤상황이든 남눈치보고 살았던게 후회되네요
암튼 다들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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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힘내요98화이팅 울타리 밖으로 좀 나가봐요 내년엔
98 힘내요...ㅠㅠㅠㅠ 고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