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버드 · 381929 · 11/09/12 19:48 · MS 2011

한국인 특성상, " 남 한테 지는꼴은 못본다" 이런 근성이 있어가지고.

저도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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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시시 · 345882 · 11/09/12 19:49 · MS 2010

잘은모르지만 ..대다수분들이 서울대학교 에서 끝내기때문이아닌지 ;

대학원안가니 동문아닌거아닌가요 ? 아님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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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377066 · 377066 · 11/09/12 19:51

아앙 그니까

재(삼)수해서 설물+설대학원
현역 성물+ 설대학원

이거 경쟁한거에욤
원글에선 재수로100% 라는 전제를 달아서 전자선택이 많았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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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든은싸이코 · 381417 · 11/09/12 19:51

설대를 안 가봐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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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동동 · 365194 · 11/09/12 19:51 · MS 2011

2222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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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ree · 373187 · 11/09/12 19:52 · MS 2011

다녀보시면 압니다

뭐 굳이 설명드려도 지금은 이해 못하실거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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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377066 · 377066 · 11/09/12 19:53

흑흑....... 결국 차이가 크다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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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칩 · 240191 · 11/09/12 19:52 · MS 2008

그것보다 1년정도 차이는 별로 안중요해서 그런거일듯..

커리큘럼도 차이 좀 나구요.... 당장에 연세대만해도 위상수학 이런거 애들 막 안들을려고 안달나서 다 폐강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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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377066 · 377066 · 11/09/12 19:54

음.... 그럼 대학원은 보통 동대학원에 친한교수와 함께하는게 가장 이상적인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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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칩 · 240191 · 11/09/12 20:00 · MS 2008

뭐 비밀글 내용이 예측이 되네요

같은 대학 안에 있어야 A라는 교수가 어떤걸 하고 어떤 특성이 있고 미래는 어떻고.. 등등..

그래서 대학원 옮기는건 조금 복불복이고....

이런 것이겠지요? 이상적으로 성대에 가서 대학원을 설대로 간다는 보장이 있으면 잘 모르겠는데..

질문 의도는 다분히 그렇거든요 지금 수능 좀 나오는 결과대로 성대 자과정도는 갈 수 있을거 같고,

거기서 열심히 하면 서울대 대학원 갈수 있을거 같으니 심심해서 알아보자 정도의 의미일거 같은데...

다만 만약 저라면 재수해서 서울대 갈수 있다면 재수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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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377066 · 377066 · 11/09/12 20:33

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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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ree · 373187 · 11/09/12 19:54 · MS 2011

막상 서울대 내에서의 전과생마저도 잘 안쳐줍니다

겉으로는 다 동문이고 그러겠지만 좀 그런게 있어요

진정으로 뭔가가 있을때는 진짜 자기식구들만 챙깁니다

전과생이 이정돈데 타대 출신 대학원생은 낄 자리가 있을리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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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377066 · 377066 · 11/09/12 19:56

아....... 그렇군요........... 전 별 문제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다른 후진물 먹은넘이 와서 친하게 지내려고 하는거 보면 거부감들듯.......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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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math · 124822 · 11/09/12 19:58 · MS 2005

같은학교 대학원 가기가 일단 훨씬 수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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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사다르- · 383715 · 11/09/12 20:02

학문할거면 이런데보다 차라리 그냥 강필T한테 대놓고 물어보세요;

한때 학문 하려고 했던 사람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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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377066 · 377066 · 11/09/12 20:34

옼ㅋㅋ 그게있었군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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