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망쳤다고 좌절하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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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후기 잘친애들만 쓰는데 심지어 과장해서 점수 약간 날로먹음
막상 등수 주는거 보면 내가 몇등인지 아니까 내 위에부터 한명씩 세보면 그 사람 있을 자리 절대 안나오는 경우 있고 그럼(주작쳤다는거죠) 근데 그걸 모르고 저걸 보면 당연히 자괴감 들고 하는거죠 저런거 보고 마음 상하지 마셈
아 물론 저는 수기쓰러갈거임 이라고 할랬는데 6평때 쓰는게 더 쾌감 오질거같아서 6평때 써야지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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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잘 봤고 6월은 더 잘 볼 거라는 뜻)
ㄴㄴ 망했는데 정신승리하는거임^^
(한마디로 기만을 넘은 기만)
정신승리임 사문 10번 틀림ㅋㅋㅋㅋ
사설 모고 팩트
수능과 독립시행이다
ㄹㅇㄹㅇ 작년에 다녔던 학원 같은반에 있던 분 사설 2.3등급따리 못벗어나고 살았는데 69수능 셋다 국수합 190은 항상 넘겼음
메가대성 작문 567번 내리틀려서 망한..^^
그렇다면 그냥 기출로다가 화작데이 하루 잡고 미친짓 한번 하면 그만임
그래도 기출에서도 틀리는 문제가 있다면 그냥 무료특강이라도 하나 찾아서 화작 한번 잡고가는거고
그게 사설의 의의 아니겠어요? 하하하 긍정긍정
그래도 독서는 다맞아서...나름 위안중인데...독서는 하던대로 하면 되겠죠?
잘하고계신거임!!
그렇다고 독서 공부량 줄일건 아닌거같고...
그냥 아 내가 잘 하고있었구나 하고 멘탈관리만 하시면 될거같아요
독서는...기출만한것이 없는것같은데 아직 다른 사설엔 손벌리긴 이르죠? 이게 늘 궁금해서리..
기출에 있는 모든 글을 문장단위로
그 다음은 문단 단위로
분석하고 필요한 정보들끼리 유기적으로 잘 엮었는지 성찰하고
이거만 하는데에도 저는 1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