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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수완 컷 0
열심히했으니 30분 오르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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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 ㅁ에 대한 설명 중에, 본문의 ’이 토론회‘에서 ’이‘와 ’이와 함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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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이 진짜 불합리한게 31111=경희의 12111=연고 교차 턱걸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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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딱지 2문제 법지문 2문제 이거빼고 다 맞았다싶어서 남은3분에 저 4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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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고옴 1
원래 오늘은 쉬려했는데 걍 이제 다시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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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9 수능 다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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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출공부하는 동시에 엡 스키마 풀고 있는데 한 지문 당 한 문제씩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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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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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는 며칠 후까지 ㅈ망러 대다수랑 물로켓론자들끼리 개싸움 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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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국어? 0
첫수능이었는데 그해 6월부터 공부시작한 씹노베였어서 그냥 개털림 ㅇㅇ 어려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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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안깨워 2
종도 안치고! 쉬는시간동안만 자려고 했는데 몇분이 지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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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을 80대로 내는 행위가 가능하다고 19는,,,,ㅋㅋ 18에 지진 맞고 19에 불국어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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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23수능이 더 현장체감 빡셌던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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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내년 의대 정원 조정 불가능…2026학년도 이후 열린 마음으로 논의” 5
[속보] 대통령실 “내년 의대 정원 조정 불가능…2026학년도 이후 열린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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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22국어 풀다가 10
이 좃같은 시험지는 딱봐도 한 대여섯개 틀려도 넉넉하게 백분위 97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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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주머니 효과 있긴한듯 22 수능 국어 기출 풀어보고 망했다 싶었다가 딱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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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혼자 할거 ㅊㅊ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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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쓸개 초과부담 0
초과부담, 소비자잉여 나왔던게 몇회차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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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생각해봐도 23수능이 1컷 96 91 나올 시험지가 아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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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쓸개 오프, 이매진 둘 중 하나 풀면서 사설 병행하려 하는데 뭐 풀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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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랑 미적분 풀고 있었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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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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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통이라 0
이해원 s1도 어려움.. 수1은 개쉽고 수2는 막 3개씩 틀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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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0초 화작 80중반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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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에 러닝 vs 저녁 8시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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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컬 고민 좀요.. 10
작수 기준 이정도면 미적-생지로 바꾸는 것보다 문디컬 노려보는게 나을까요? (미적생지는 생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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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무섭네진짜 수학은 난이도 아무리쳐올려도 부남충×의반충 환장콜라보 여파로 8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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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부터 계속 토하고 배아팠는데 괜찮아지겠지~ 하고 대충 상비약 먹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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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현타 오지게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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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다 불로나오는게 정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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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지식이 있으면 수월하게 읽었겠지만 배경지식이 없다고 가정하면 진짜 역대급지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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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평가 부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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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질문입니다 0
확통 6모 88 9모 100 맞았습니다 (수능 목표는 2등급) 근데 킬캠을 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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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LA갈비 ㅋㅎㅋㅎㅋㅎ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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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결 썼는데 2
지금 병원 가보니깐 사람이 너무 많은 거임.. 거의 30분은 기다려야할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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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폭파 0
안해 이씨 하 ............................. 수치사로 죽을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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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마시기 힘든데 이거 정상이냐 이거 맨날 먹는 친구놈은 어떻게 마시는거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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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달린다 6
공부하기 싫어하는 나를 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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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애가 자길 좋아해서 힘들다는 글은 전혀 불편한 것도 없고 공감함 근데 이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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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4-3 0
91 -10 -14~16 독서4틀인데 실력보단 걍 10번 쳐 붙잡다가 뒤진게 9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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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덥다 ㅅㅂ 23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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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별게다 논란이네 이래서 좆병신 불편충들 모조리 쓸어내야 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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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숲길공원 쪽 맛집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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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고민좀 0
2년째 국어가 3~4에서 머물고있음 …. 기출분석 뭐 선지 분석하기 진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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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9 11
오랜만에 9
잉여정보는 귀엽습니다♡
2019학년도 수능...
헐..바보 같은 실수를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https://orbi.kr/00017204570
감사합니다 :)
작성하신 글 잘 읽었습니다~
댓글은 해당 글에 남기겠습니다
영준님 혹시 제 댓글에도 답변달아주실 수 있나요??
1. 저도 독해하는 시간이 굉장히 늦어지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문장을 딱 읽으면 뭔가 의미가 확 안와닿고 뭔가 피상적인 의미만 대충 남고 어떨때는 진짜 어려운문장은 아예 이해도 안되는게 좀 많아서 그부분을 자꾸 읽다보니 시간이 지체되는데 그런건 어떻게 해야되나요?ㅠㅠ
2. 독해력과 문제푸는 방법은 결부되있지 않다고 말하셨는데 문제풀이방법은 오 칼럼이 올라와있지 않은지 ㅠㅠ
3. 생각재료를 만드려면 문장을 끊어서 보라고 말하셨는데, 그렇게 문장을 끊어서 보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어느순간 머리에서 빠르게 탁탁 정리가 되는건가요? 시험장에서도 막 천천히 일일이 끊어읽을 수는 없을것 같아소요.
답변좀 ㅠㅠㅠ
+ 경제지문 읽을때 막 채권 이자율 매수 매도 금리 이런단어만 나오면 머리가 정지되는데, 경제학에대한 기본적 용어는 알아두는게 좋을까요?ㅠㅠ 요즘 지문에서는 뭔가 다 알고있단걸 전제하는거 같아서요 ㅠㅠㅠ
1. 어려운 문장은 여러 번 읽어도 괜찮습니다. 만약 쉬운 문장을 여러 번 읽는다면 이것은 능력의 문제라기 보다는 사실 습관의 문제입니다. 진짜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우선 분석을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2. 문제 풀이 방법은 독해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 풀이 방법을 설명하고 학생들을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독해에 관해 심도 깊은 생각을 필요로 합니다. 독해에 관해 충분히 얘기한 후에 문제에 대해 칼럼을 쓸 예정입니다
3. 문장을 끊는 것은 생각의 재료를 만드는 과정이고 그렇게 잘린 덩어리들을 연결하는 것이 독해(생각)입니다. 처음에 천천히 끊어 읽어 만든 덩어리를 빠르게 읽으면서도 찾을 수 있어야 하고 끊음과 동시에 내용을 고려하여 연결을 예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연습하면 많이 좋아집니다
+ 네 기본적인 용어는 정리하셔야 합니다. 평가원은 생각보다 많은 배경 지식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와 이렇게 긴 글을 ㅋㅋㅋㅋ 고맙습니다. 음 문학칼럼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겠죠?? ㅠㅠ 그냥 순수국어를 사서 보는걸로...ㅋㅎㅋㅎㅋ
국어는 흐른다 오류 오타 등 수정되어서 다시 나오나요?
네 다만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좋아요 좋아요 그저 좋은 글 ㅎㅎ 잘 읽었습니드앗!
항상 감사드려용~ :)
선생님 수업이요 금요일장소는 어디로 생각중이신가여??
음..아직 모르겠습니다 이제 모집 초기여서요ㅜ
과외시장에서 수업내용은 봣는데요 제가 그동안공부해온거와 충돌이 나지않을까 걱정되서요 이부분은 쌤하고 상담해야하는거죠??
충돌이 난다면 아마 문제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글 읽는 것은 언제나 같으니까요
네맞아요 문제부분이요!그부분이 걱정되서요
최종적으로는 개인의 선택이겠지만 문제에 대해 특별히 공부한 적이 없다면 충분히 배워볼 만한 부분이라 생각해요~
고민이 되시면 면담을 해보시면 어떨지요
마침 기간이기도 해서 ㅎㅎ
뜨어 스압...
좀 짧게 쓸 걸 그랬을까용ㅜ
저번에 질문하고도 문제공부가뭔지 애매했었는데 감사요 ㅠ
와 그러고보니 저 지문독해에만 집중했지 문제는 집중하지않았네요..점수가 오르다마는 이유가 있었어요 좋은글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국어는 흐른다를 구매했는데요. 그냥 쭉 해나가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내용을 필기해가면서 하는건가요? 정리?
하루에 어느정도 하면될까요? 그리고 문제를 풀고 난 다음 적혀있는 사고과정을 따라가보는건가요? 따라갈 때 주의할점도 있을까요?
교재에 적혀 있는 대로 하시면 됩니디~
최대한 빨리 끝내기를 권합니다
적용 연습이 중요해서요~
교재의 예문을 한 번 해 보시고
교재 해설이랑 다른 부분을 찾아 교정하고 다시 연습
이런 식으로 하면 됩니다
문제먼저읽는거에서요.. 보통 한 지문당 4~5문제가 있잖아요? 그중 1문제정도는 내용과 별로 관계없는 문맥상 어휘를 묻고요. 한 지문당 3~4문제의 문제를 먼저읽고 필요한 내용을 지문읽을 때 생각하면서 읽기에는 너무 정보량이 많아지지않을까요? 지문 1~2문단을 읽고 끊어서 문제들에서 판단할 수 있는것들만 판단하고 다음 문단에서 읽고 또 판단할 수 있는것들을 판단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만약 이게 별로라면 문제들을 전부 먼저 읽고 지문에서 어떻게 다 생각할 수 있을까요? 고민이 많네요
맞습니다. 말씀하신 이유 때문에 문제를 먼저 읽는 것에서 많은 공부가 필요하게 된 것이겠죠.
해당 정보들을 어떻게 얼마나 가지고 가야 할지에 대한 판단은
'나의 상태'와 '글의 구조(지문 예측)'에서 그 근거가 드러납니다.
문제를 모두 기억하기 어려운 경우 그 이유가 크게 두 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독해 자체의 부담 때문입니다. 독해도 아무래도 쉽지 않은 작업이다 보니 문제와 함께 병행할 여유가 없는 경우입니다.
둘째는 앞서 말씀드린 문제 읽기의 정보량이 너무 많은 경우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문제 읽기에서 판단의 근거가 되는 부분을 찾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이 두 부분에서 함께 고려하시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답을 내리실 수 있을 거예요.
문제를 통해서 지문의 전체 흐름도 알아낼 수 있다니..칼럼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해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