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에 SKY 자연대에 입학하여 PEET 시험을 통해 서울대 약대나 중앙대 약대에 진학하여 장차 다국적 제약회사 연구원이 되고자 하는데 PEET 축소가 예상되어 걱정입니다. 괜찮은 계획일까요?? 아님 지방대 의대를 목표로 해 볼까요?? 어느 쪽이 미래 전망(직업 안정성이나 보수)이 좋을까요??? 아이는 연구원을 선호하는데 SKY 자연대에 들어가도 PEET가 축소 또는 폐지되면 전망이 어둡지 않을까요?? 아니면 지방대 의대를 진학해서 PEET를 통해 서울대나 중앙대 약대를 가기 쉬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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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 518159 · 18/05/21 08:18 · MS 2014

님이 꼴리는거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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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S · 791278 · 18/05/21 08:21 · MS 2017

학부모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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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 518159 · 18/05/21 08:22 · MS 2014

아 맞네여 제가 글을 제대로 안읽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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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 518159 · 18/05/21 08:22 · MS 2014

아드님이 하고싶은걸 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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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외 · 810371 · 18/05/21 08:28 · MS 2018

직업안정성이나 qol등은 당연히 의>약 입니다.
친한친구가 성대자연계열에서 피트준비중이라 이것저것 주워들었는데, 대학에서 피트보다는 입시로 학생들 뽑는걸 선호한다네요
곧바로 폐지가 될 일은 없고 축소는 기정사실이며,따라서 갈수록 문은 좁아지게된답니다.
그래도 본인 진로설정이 약학연구원으로 확실하다면 자연계열학교진학해서 기초과학도 배우고 피트준비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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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a · 596338 · 18/05/21 18:00 · MS 2015

의대 진학하고 피트를왜가요;; 더힘든거들어가고 다운그레이드를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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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각 · 732700 · 18/05/21 23:17 · MS 2017

약대는 많이 죽은데다가 PEET 폐지예정이라 전망이 좀 어두워보이네요. 뭐 감히 판단하려는건 아닌데 이모가 약사고 엄마가 의산데 이모가 후회 많이하시더라고요 (약대 열풍불때 가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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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a징가 · 802402 · 18/05/22 17:32 · MS 2018

고1이면 피트시험 포기하는게 맞습니다.
왜냐하면 보통 피트시험은 1년 휴학해서 준비하는데(재학 초시는 어마어마하게 힘듭니다)
1년 휴학을 기준으로 현재 대학 1학년이 피트시험 3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즉 고1이면 재학 초시가 아니고서는 피트기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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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 360075 · 18/05/22 20:21 · MS 2017

피트 사라지는건 기정사실이고 정시든 수시든 잘 해서 하고 싶은걸로 골라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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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자생한방병원 · 335433 · 18/05/23 22:57 · MS 2010

혹시 지방의대가 서울대 자연대보다 만만해 보이셔서 이렇게 질문하신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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